서울 강남 미들급 오마카세 추천, 스시진수 평일 런치 2부

서울 강남 미들급 오마카세 추천, 스시진수 평일 런치 2부

정말 오랜만에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진수에 다녀왔습니다. 12시쯤 갑자기 스시가 먹고 싶어 급하게 스시진수에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2부 자리가 있더라고요. 예약 부탁드리고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습니다. 스시진수 평일 런치 2부는 1시 30분부터 시작하고요. 주차는 지파이브센트럴프라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런치는 2시간까지 무료로 넣어주십니다. 해당 건물에 롯데프리미엄마켓이 있어서 2만원 장보면 1시간 추가 무료 주차도 가능합니다. 스시진수는 제가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다녀온 후 주변에도 많이 소개해드렸는데 다들 만족하시더라고요. 스시진수 이후 가격대가 높은 스시야도 많이 방문했는데 오늘 다시 다녀왔더니 역시나 가성비 최고입니다.


스시진수



오늘 채광이 좋아서 업장이 은은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평일에 오는 스시야는 역시 좋네요.



스시진수 런치 오마카세


10분 전에 도착해서 앉아있다 30분쯤 되니 테이블 세팅을 해주십니다. 그럼 스시진수 런치 오마카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매생이를 넣은 차완무시. 매생이가 들어간 차완무시는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위에 올려진 튀김 덕분에 식감도 있고 좋았습니다.



2. 모즈쿠 초회. 새콤해서 스시 전에 입맛 돋구기 좋습니다.



3. 전복찜과 게우소스. 부드럽고 탄력있는 전복도 맛있었는데 역시나 게우소스가 너무 맛있네요. 살짝 텁텁한 느낌도 있는데 그만큼 진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샤리에는 초로 간이 되어 있어 게우소스에 비벼 먹으니 정말 꿀맛입니다.



4. 광어.



5. 농어



6. 참치 뱃살. 참치 뱃살은 기름이 올라와 와사비를 추가 요청드려 함께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샤리 양이나 와사비는 말씀드리면 조절해주시니 부탁하시면 됩니다.




7. 한치. 단맛이 조금 부족했는데 그래도 식감이나 향긋한 유자향이 좋았습니다.



8. 방어. 스시진수는 간장을 발라서 내어주십니다.




9. 단새우, 우니 조합은 말이 필요 없네요. 스시노리 김을 사용하시더라고요. 김마저 완벽했습니다.



10. 아까미즈께. 간장에 절인 참치가 나왔는데 제가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흑.



11. 지라시 스시. 위에 올려진 노란건 아귀간을 으깬건데 진짜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저는 와사비를 추가해서 비벼먹었습니다.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었을 것 같은데.. 스시노리가 비싸다고 들어서 여쭈어보진 않았네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12. 전갱이.



13. 엔가와. 광어 지느러미를 살짝 아부리해서 기름이 쫙 올라와있더라고요. 소금 간도 짭쪼름하고 입에 넣자마자 느껴지는 불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14. 사요리, 학꽁치. 시소가 들어있었던거 같은데 학꽁치는 탄력있는 식감이 좋더라고요.



15. 미소시루, 크림고로케와 연근튀김. 미소시루가 정말 뜨끈해서 제 취향이었습니다.



16. 청어. 야쿠미로 시소가 올라가 있는거 같네요. 겨울엔 잘안쓴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기름기 올라온 청어가 꽤 잡힌다고 하더라고요. 스시진수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감칠맛은 제철보단 좀 덜한데 신선한 느낌의 청어였습니다.



17. 삼치. 살짝 달달하면서 으깨지듯 부드럽더라고요.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18. 아나고. 셰프님께서 세심하게 잔가시를 제거해주셨던 피스네요. 부드러운 느낌의 아나고입니다.



19. 후토마끼. 스시진수 후토마끼 진짜 큽니다. 오이 엄청 들어가있고 참치, 삼치, 우엉 꽉 차 있어요. 한 입에 넣는다고 정말 힘들었네요.



단면도 예쁜 스시진수네 후토마끼.



20. 식사로 나온 온소바입니다.



21. 온소바에 곁들여 먹을 굴솥밥.



굴도 이렇게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주먹밥처럼 말아주신 굴솥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온소바 국물에 이렇게 말아먹어도 꿀맛이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누룽지가 맛있다며 주먹밥 하나 더 주셨는데 누룽지가 있는 부분을 국물과 함께 먹으니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22. 교꾸.



23. 성대. 앵콜스시처럼 내어주신 성대. 성대라는 빨간 물고기가 있는데 스시로 한번 내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넵! 하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살짝 서걱거리는 식감인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성대 진짜 맛있게 먹은 피스 중 하나였습니다.



24. 판나코타. 후식으로 나온 우유 푸딩을 끝으로 런치 코스가 끝이 납니다. 엄청 배고픈 상태로 갔는데 허기진 배를 꽉꽉 채워서 나왔습니다. 지난번 식사 이후 디너로 와야지 하곤 세월이 흘러흘러 런치로 또한번 방문하였는데요. 스시진수는 역시나 만족스럽네요. 이렇게 잘나오는데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45,000원 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 가격대에 오늘 나온 구성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 지난번에 보지 맛보지 못한 스시나 아귀간 지라시 스시도 정말 맛있었고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셰프님께서 제가 방문했던 월까지 기억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세심하고 가성비 좋은 스시야로 스시진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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