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올라 액, 알코덱스, 액상 피로회복제

라라올라 액, 알코덱스, 액상 피로회복제

요즘 회식 자리 있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면 몸이 너무 피곤해지더라고요. 확실히 피로회복이 나이가 들수록 느립니다. 그럴때 꼭 챙겨먹는 액상 피로회복제. 라라올라액은 공항피로회복제로도 유명한 제품이고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수화물 5290 mg 함유 된 제품입니다. 알코덱스는 가네타인액이나 내간애, 옵티헤파 등이랑 같은 간 질환보조제이고요. 간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술 먹기 전에 먹으면 숙취에 도움되더라고요. 약국마다 구비해놓은 제품도 다르고 성분 함량에 따라 가격도 3천원에서 5천원까지 다양합니다.

알코덱스액 피로회복제 약국 판매 가격은 3천원, 라라올라액 가격은 5천원. 뚜껑여는 방법은 왼쪽에 금색 오프너를 입구에 넣고 90도로 꺽으면 오픈됩니다.

여행갔다가 피곤할때 먹으면 좋다는 라라올라액. 포텐시에이터 국내 버전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아르기닌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더럽게 맛없습니다. 그냥 드시면 놀라실듯. 상큼한 음료에 섞어 드시길 추천드려요.

알코덱스는 아르기닌, 스트르산, 베타인, 베타인HCL 함유되어 있고요. 스트르산이 들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상큼합니다. 이런 제품은 술 마시기 전에 꼭 드셔야 간 해독이 빨라 숙취가 덜하고요. 이미 머리가 아프거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반하사심탕이나 오령산을 드시는것이 더 낫습니다. 술 먹고 난 후에 몸이 좀 개운하지 않을때는 드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카스에 타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지난번 먹은 옵티헤파는 한방맛이 느껴졌는데 알코덱스가 조금 더 맛있네요. 알코덱스랑 라라올라액은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고요. 없다고 그러면 비슷한 제품 없냐고 물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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