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요낙셀 프레임 메시바구니 조립 후기, 온라인 구매
-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사고싶다
- 2019. 11. 4. 00:00
이케아 요낙셀 프레임 메시바구니 조립 후기, 온라인 구매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니 드립 커피가 자주 먹고 싶더라고요. 이래저래 도구를 꺼내고 원두를 사다보니 편하게 꺼내고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이 하나 생각나더라고요. 그러다 찾은 이케아 요낙셀(JONAXEL). 실물이 별로면 화장실에 놔두기도 괜찮아보여서 구입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무엇보다 이케아에서 좀 무거운 서랍은 5만원 배송비가 붙는데요. 요낙셀은 택배비가 5천원밖에 안하더라고요. 바구니는 천으로 된 것도 있었는데 5천원정도 더 비쌌고 저는 그냥 메시바구니로 구입했어요. 아래 바퀴도 달 수 있는데 그건 낱개로도 구입가능하더라고요.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추가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요런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구입. 무엇보다 가로로 배치하니 공간도 적게 들고요. 바구니를 당겨서 꺼낼 수 있으니 굉장히 편해보이더라고요. 가격은 캡쳐에 보는 것과 같이 4만2천원. 5천원 택배비 드는데 옷걸이나 수납 바구니 등 작은 소품을 추가로 구입해도 택배비가 늘지 않아서 좋았어요. 막상 택배가 도착했는데 진짜 부피가 엄청나더라고요. 5천원이 엄청 싸다 느껴질정도.
요낙셀 구성품은 메시 바구니와 철제 프레임. 꽤 무겁더라고요. CJ 택배로 왔는데 기사님이 고생하셨을꺼 같더라고요. 크기는 폭: 25 cm, 깊이: 51 cm, 높이: 70 cm 입니다.
프레임을 연결해야하는데 왼쪽 부품만 사용되고 오른쪽에 있는 흰색 부품은 벽 고정대인데 필요없어서 보관해두었습니다.
철제 프레임 위, 아래 구분되니깐 설명서 보고 위치 맞춘 후 망치질하면 끝. 소음 발생할 수 있으니 꼭 낮에 하시고요. 바닥에 박스 두장 깔아두고 하시길. 다리를 좀 들고 망치질하면 훨씬 덜 시끄럽더라고요. 조립 난이도는 하.
이렇게 망치질 가드를 끼우고. 망치로 내리치면 됩니다. 살살하면 절대 안들어가요. 저기 사이드에 붙은 플라스틱이 사방팔방 튀어나가요.
요건 살짝 남은 사진이고 망치질 한번 더 하면 완벽하게 딱 붙습니다.
조립이 끝나면 메시 바구니를 끼워주면 끝.
흰색 서랍 사이에 배치해뒀는데 사이즈가 딱 맞는 제품이라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천 바구니는 먼지가 쌓일꺼같아서 그냥 메시 바구니로 했는데 잘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케아 요낙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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