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 사무용품 정리함 스바스프, 드뢰니엔스 구입

이케아 책상 사무용품 정리함 스바스프, 드뢰니엔스  구입

이케아에서 베칸트 책상을 구입할 때 따로 서랍을 구입하지 않았는데요. 자잘한 사무용품이 잘 정리되지 않아 책상 정리함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이케아에서 쓸만해 보이는 제품으로 스바스프, 드뢰니엔스를 찾았는데요. 둘 중에 하나만 살까 고민하다 어떻게든 쓰겠지 싶어서 모두 구입해보았습니다. 이케아 스바스프(IKEA SVASP)는 아크릴 재질로 되어 있고 드뢰니엔스(DRÖNJÖNS)는 스틸 재질인데 요건 욕실 정리함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겠더라고요.

왼쪽이 이케아 스바스프(IKEA SVASP)이고 오른쪽이 드뢰니엔스 ((DRÖNJÖNS)입니다. 크기를 대충 보고 샀더니 생각보다 두 제품 규격이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스바스프만 샀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고정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바닥에 붙이면 됩니다. 전 붙이진 않았어요.

드뢰니엔스가 좋은 점은 요렇게 미니 서랍이 있다는점. 그물망으로 되어 있으니 속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드뢰니엔스 파일꽂이, 서류함도 있는데 세트로 구입해서 책상 꾸며놓아도 깔끔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드뢰니엔스 가격은 14,900원.

모니터 옆 공간에 딱 맞을꺼 같아서 구입했는데 잘 산거 같아요. 미니 서랍에는 자주 찾는 약이랑 연고를 넣어뒀고요. 서랍 위도 손에 쉽게 닿아야 편한 물품을 올려두니 딱 좋더라고요. 뒤에는 자잘한 서류도 들어가고 책도 들어갈만큼 공간이 괜찮습니다. 완전 만족.

이케아 스바스프(IKEA SVASP). 아크릴 정리함인데 책상 위에 올려둘만한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모양이 딱 이거 하나더라고요. 가격은 7,900원 입니다.

이렇게 눕혀서 사용해도 괜찮고요. 카드가 쏙 들어가는 형태.

세워서 쓸땐 펜, 가위, 칼 등 사무용품을 꽂아두어도 괜찮네요. 생각보다 작은데 책상에 자잘하게 굴러다니는 립밤, 미니향수, 카드나 안경닦이 등 소소하게 수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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