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신생아 양말 세트, 돌돌이 양말 추천 후기

에뜨와 신생아 양말 세트, 돌돌이 양말 추천 후기

조리원에서도 발싸개나 양말은 전혀 신고 있지 않았는데 아기 발이 워낙 체온 조절이 안되고 차갑다 보니 집에선 양말을 자주 신기고 있다. 출산 때 구입한 에뜨와 타미 양말이나 다른 돌돌이 양말이 몇 개 있는데 아기 발길질 한방에 저 멀리 날아가고 줍는 일이 일상. 돌돌이 양말이 아닌 건 아기가 점점 포동포동 살이 오르다 보니 다리에 자국이 많이 남기도 했다. 목이 길면서 돌돌이 양말을 찾다 보니 에뜨와에서 나온 뉴컬러 신생아 양말 세트가 딱이어서 5개 세트로 구입했다.

에뜨와 뉴컬러 신생아 양말 세트.

에뜨와 뉴컬러 신생아 양말 세트는 단품으로도 구입가능하고 정가 7천원인데 5천원대로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세트로 구입했는데 카드 할인, 검색 할인 등을 받으니 2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사이즈는 7-8호라고 표기되어 있다.

뉴컬러 신생아 양말은 5가지 색상 구입 가능한데 비비드한 컬러라 모두 너무 예쁘다.

 

발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 아직 50일이었던 우리 아기에겐 발사이즈는 조금 컸고 아기 키가 약 60cm 되는데 돌돌이 양말을 끝까지 올리니 거의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길이였다. 바디슈트를 매일 입히고 있어서 이 돌돌이 양말과 함께 입히면 딱 좋은 거 같다.

돌돌이 양말이라 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다.

우리 아기는 민트, 블루 컬러가 잘 어울려 파란색 돌돌이 양말도 자주 신기고 있고 그 다음은 노란색 순서. 신생아 옷은 흰색 계열이 많지만 조금만 지나도 원색 옷을 자주 입히기 때문에 비비드한 색상의 돌돌이 양말을 여러 켤레 사놓으니 코디해 주기도 딱 알맞다. 아기가 바둥거리면서 양말을 훅 던지거나 밀어서 벗는 일이 많은데 에뜨와 돌돌이 양말을 신겨놓으니 그런 일이 거의 없어서 편하다.

관련글

- 에뜨와 신생아 의류, 배냇가운, 배냇슈트 구입 후기

 

에뜨와 신생아 의류, 배냇가운, 배냇슈트 구입 후기

에뜨와 신생아 의류, 배냇가운, 배냇슈트 구입 후기 지난번 타미 배냇저고리에 이어 배냇가운, 배냇슈트도 하나씩 장만하기로 했다. 배냇저고리가 보통 4주 입힐 수 있다고 하면 그 이후 배냇가

chemistyworld.tistory.com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