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보타닉 룸 투숙 후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보타닉 룸 투숙 후기

마코야로 불리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바이 서울 보타닉 파크에 2박 투숙하였습니다. 금,토,일 투숙 일정이었는데 주말이 되니 확실히 거의 만실 분위기더라고요.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은 2시 이후 객실 여유가 있을때 가능하다고 하셨고요. 캐리어 맡기고 잠깐 근처 볼일보러 갔습니다. 12시 전에 도착하면 객실 요금의 70%, 오후 2시 이전은 10%정도 받고 체크인해주는 것 같아요. 거의 FM 대응이라 룸 업그레이드도 크게 기대 안했는데 체크인 시 보타닉 뷰로 업글 해주셨습니다. 플랫 티어라 오후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하시다며 이 부분도 먼저 말안꺼냈는데 알아서 해주시더라고요. 그 밖에 웰컴 포인트 500 받았고 티어 혜택으로 라운지 이용 및 1층 가든키친에서 조식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마곡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코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영등포, 남대문, 판교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코야, 남코야, 판코야 등의 애칭으로 불립니다. 이 중에서는 지난번 후기를 올린 남코야가 조식, 라운지가 풍성하게 잘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마코야는 뷰맛집이긴 하나 라운지, 조식이 부실하단 평이 많아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마코야 1층 로비. 오른쪽 벽면에 마코야의 명물 코봇이 충전되고 있더라고요. 룸서비스로 편의물품을 주문하면 코봇이 가져다주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계속 코봇 주문해달라고 부모님께 조르더라고요. 귀엽.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15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이번에 10층 배정받았습니다.



복도에서 크게 얘기하면 객실로 잘 들리는 구조이고 방음이 잘 안되겠더라고요.



10층 배치도. 제가 배정받은 룸은 1033호이고요. 25호는 스위트룸, 39호도 코너 스위트이니 일반 객실 중에선 29호부터 37호까지 보타닉 파크가 객실내에서 꽉 차게 보이는 룸이에요.



마코야 보타닉 룸. 입구 들어서면 오른쪽에 옷장, 냉장고 등이 있고 왼쪽은 욕실입니다.




마코야는 객실은 비데가 아니에요.



욕실에 물 2병 놓여져 있고요. 안내문에 물 추가하는 경우 병당 500원을 받는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고 네스프레소가 객실에 있는게 아니라서 저는 딱히 부족함은 없었어요.




어메니티는 NIRVAE 라는 브랜드인데 그냥 무난무난. 저는 여기 어메니티가 별로라는 얘기를 들어서 따로 챙겨갔어요. 마코야는 스위트룸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객실이 욕조 없이 샤워기만 배치되어 있어요. 호텔 내에 사우나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게 가장 아쉬운 점 같습니다. 보타닉 파크가 잘 보이는 사우나실이 있으면 진짜 인기가 더 높았을텐데 아쉬워요.



칫솔, 바디로션, 꼬마 빗 등이 있고요. 면도기는 따로 없더라고요. 메리어트 앱을 보니 채팅으로 요청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면도기도 챙겨갔던터라 따로 요청은 안했습니다.




헤어드라이기는 필립스 제품.



객실에 비치 된 티는 립톤, 녹차가 있고요. 스틱 커피는 맥심이네요.



냉장고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폭신하고 좋았던 마코야 베딩.



베개는 좀 많이 높은 편이라 다음에 투숙하면 메모리 폼을 따로 요청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잘땐 몰랐는데 다음날 목이 아프더라고요.



침대에서 보이는 보타닉 파크.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TV는 엘지 제품.



침대 옆에는 쇼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룸서비스 시켜 뭐 먹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마코야 보타닉 룸


일반 객실이지만 책상 옆 거울 때문에 이렇게 코너 스위트 같은 느낌도! 거울에 보타닉 파크까지 비쳐서 그런지 방 전체가 답답한 느낌이 없고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보타닉 파크. 이쪽 룸이 낮에는 공사 소음이 조금 있지만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는 공원이라 소음없이 조용조용하고 좋더라고요.


보타닉 파크


여름에는 푸른 보타닉 파크였는데 가을이 되어 붉게 물드니 더 예쁘네요. 주말 나들이 온 가족분들, 강아지 산책시키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여유롭고 좋은 것 같아요. 공원도 정말 넓고 잘해놓아서 낮산책, 밤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서울 식물원은 일정때문에 구경을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룸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보면 보이는 엘지 아트센터. 열심히 짓고 있더라고요.



투숙때 받은 안내문.



조식은 1층 가든키친에서 뷔페로 운영되고 있었고요. 해피아워는 요일에 따라 장소가 다른데 금요일은 15층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했습니다. 토요일은 2층 볼룸에서 이용가능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가보지 못했어요. 조금 아쉽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라운지 해피아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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