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모 프로그램, 대인접수 분쟁,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 - 맨인블랙박스 167회

마디모 프로그램, 대인접수 분쟁,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 - 맨인블랙박스 167회

 2018년 12월 23일 SBS 맨인블랙박스에서는 교통사고 대인접수 문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통 대물접수를 우선 생각하시는데요. 사고 정도에 따라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대인접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피해자라면 상대 가해 차량이 대인접수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대인접수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럴 때 사용되는 것이 마디모 프로그램인데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분쟁이 해결되는 경우도 많지만, 오히려 객관적이지 않은 판단을 내릴 때도 많다고 하네요. 그럼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인접수 분쟁


맨인블랙박스


맨인블랙박스 스키드마크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내 몸이 아파도 쉽사리 대인접수를 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더군요. 혹은 가해 차량주가 먼저 과실 100% 인정하고 대물 100% 처리해줄 테니 대인접수를 하지 말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대인접수를 하게 되면 차량 수리 비용보다 훨씬 큰 금액의 병원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대인접수 거부


차량수리 자동차보험


보험료 할증


방송에 소개된 피해자분도 대인접수를 거부당하여 치료비를 자비 부담으로 처리한 경우입니다. 심지어 차량 수리 비용 역시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인접수 거부하는 가해 운전자를 만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대인접수 거부 대처 방법

일차적으로 경찰에 신고해서 사고를 접수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가해 차량의 운전자가 본인 보험사에 연락하여 대인접수를 하게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만약 가해자가 보험사를 통해 대인접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 자기 보험으로 일단 치료하고 보험사에서 가해자에게 구상권 청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악의 경우 자비로 치료 이후 소송을 통해 가해자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모두 받아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 역시 사고를 낸 가해자의 과실이 100% 였던 사고입니다. 처음엔 보험으로 다 처리해준다고 말하였으나 대인, 대물접수를 모두 취소하고 연락두절을 했다고 하네요.





사건 제보자분의 경우에는 대물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100% 상대 차량 과실을 인정받았습니다. 병원 치료비의 경우에는 마디모 프로그램과 의사 진단소견서를 통해 대인 피해 역시 인정받았습니다.



마디모 프로그램

대인접수 분쟁의 경우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대인접수를 해준다고 보험사에 접수했는데 과잉진료를 요구하는 피해자, 대인접수를 할 경우가 아니라고 해주지 않겠다고 말하는 가해자. 제 친구도 교통사고 한번 냈는데 3인 가족이 모두 입원하고 물리치료부터 안과 진료까지 건강검진 제대로 하고 병원비를 청구해서 경악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방송을 보는데 남 일 같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마디모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는데 늘 좋은 결론이 나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이 사건의 경우 뒤에 차량이 있는걸 인지 못하고 후진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과실 100% 인정하고 대물, 대인접수까지 모두 해준다고 하셨는데요. 앞범퍼가 살짝 긁히는 경미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분이 과잉진료를 받고 병원비를 청구하셨따고 합니다.





한의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제출하였다고 하였는데요. 결국 경찰서에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대인접수 피해비용은 감면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 사고 역시 실수로 후진하여 뒷 차량과 충돌을 낸 경우입니다. 가해 차량 과실 100% 인정하고 보험처리를 다 해준다고 하였는데요. 피해자분이 병원 진단서를 보냈는데 전치 2주가 나왔다고 하네요. 전치 2주가 나올 정도의 사고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여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다는 제보자분. 경찰서에서도 피해자분이 너무하다면서 프로그램 돌리면 구제될꺼라고 장담하였다고 하는데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오히려 마디모 프로그램 진단 결과는 피해자가 고령이기 때문에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경찰서로 사건이 접수되었기 때문에 교통 범칙금까지 낼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할 땐 정말 확실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걸 추천하셨습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을 개별적인 수치를 고려했다기보다는 통계화된 수치만 가지고 가상으로 감정하기 때문에 신빙성을 갖기는 아직까진 다소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근거로 주치의 소견이 마디모 프로그램보다 먼저 적용되어 객관적인 증거로 활용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2)

  • 2018.12.26 08:18 신고

    한국이기에 가능한 사건들이군요. 외국이라면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죠. 교통에 대해선 철저한 대처가 있으닌까 말이죠.

    • 2018.12.26 21:28 신고

      교통사고 분쟁시 대인접수로 인해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네요 ㅠㅠ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무조건 안전운전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