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탈리아 먹을텐데 투어 - 브리오슈 에스프레소, Da mamo 레스토랑 먹물파스타, 스프리츠, 해산물튀김, 젤라또, 헤이즐넛, 티라미슈 맛집 탐방

배틀트립 이탈리아 먹을텐데 투어 - 브리오슈 에스프레소, da mamo 레스토랑 먹물파스타, 스프리츠, 해산물튀김, 젤라또, 헤이즐넛, 티라미슈 맛집 탐방

 11월10일 토요일 방영되었던 배틀트립에서는 드디어 유럽 먹방트립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성시경, 푸드칼럼리스트 박준우씨가 나와 먹을텐데 투어로 이탈리아편이 방송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올해 보았던 배틀트립 중 가장 괴로웠던 방송이자 설렜던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미식의 도시, 이탈리아! 과연 그 명성답게 엄청난 미식 투어 리스트로 보는 내내 힘들었는데요. 1일차 투어에는 이탈리아의 전통 아침식사, 현지 스타일로 에스프레소와 브리오슈, 점심으로 이탈리아 전통 먹물파스타, 스프리츠 식전주, 해산물튀김, 디저트로 헤이즐넛 디저트, 티라미슈 젤라또, 레몬셔벗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석양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 것까지 정말 완벽한 미식투어였네요. 그럼 하나하나씩 소개해드릴께요. 





 이탈리아 중에서도 와인과 해산물이 유명한 베네치아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베네토 지역이 피에몬테, 토스카나와 더불어 이탈리아 3대 와인 산지라고 하네요. 이탈리아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1일 1와인은 꼭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아시아나 직항으로 12시간이 소요됩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리고 90일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국가입니다.





 물의 도시답게 마르코폴로 공항을 나오자마자 이렇게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베네치아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수상택시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베네치아를 여행한다면 곤돌라가 로망이겠지만 수상택시에 익숙해지실것같더군요.





 공항에서 숙소와 가까운 지역까지 수상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 먹을텐데 투어! 공항에서 기차역까지 한화로 약 13만원이라고 하네요. 거리가 꽤 있어서 비싸지만 가까운 거리 이동시에는 이렇게까지 비싸진 않은 것 같았습니다. 베네치아 도심내에서는 2~3만원대의 1일 종일권을 끊어 관광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어쨌든 공항에서 베네치아 도심내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푹 쉬고 시차적응 후 다음날부터 열심히 미식투어를 시작하기로 하였네요.





 베네치아에서의 첫 아침식사는 완전한 현지식으로 시작하기로 합니다. 이탈리아의 아침은 진한 에스프레소 혹은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브리오슈라는 빵을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브리오슈는 사실 크로와상입니다. 말이 잘못 전해졌는데 현지에서는 브리오슈로 계속 부르고 있다네요. 관광지라 크로와상이라고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고해요. 마멀레이드는 살구잼, 크림은 바닐라크림, 초코 코팅이 된 브리오슈를 주문하였습니다.




 브리오슈 빵 하나에 1500원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가 1200원, 2000원으로 자릿세 포함하여 약 7유로로 즐기는 아침 식사입니다.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네요.




 버터가 덜 들어가 가벼우면서 진한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의 우유 거품과 너무 잘어울렸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아침 현지식으로 테이블에 앉아 이탈리아의 아침을 시작하는 기분은 정말 좋을 것 같더군요. 호텔 조식보다 이렇게 아침에 나와 한끼 해결하는 것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점심으로는 이탈리아의 Da mamo라는 레스토링에서 전통 이탈리아식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구글 평점이 4.2점으로 평가가 매우 좋아서 박준우씨가 알아본 레스토랑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가보려고 메모해놓았습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가면 메뉴판이 어렵기 때문에 캡쳐도 꼼꼼히 해보았네요. 와인은 Vini bianchi가 화이트, Vini rossi가 레드라고 합니다. 아로마틱한 향의 와인이 매력적인 곳이라 와인추천시 aromatic, dry 정도만 얘기해도 좋은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기억해야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와인을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스프리츠라고 식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전주도 주문하였더군요. 알콜도수가 높은 와인에 향신료로 향을 내고 탄산수로 섞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문어 전채요리는 12유로이고 약 15,600원이었습니다. 단호박 소스에 부드러운 문어가 특징인 요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문어가 탱글탱글하지 않고 생선살처럼 부드럽다고 해서 저도 궁금한 요리었네요.




 메인요리1은 먹물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15유로이고 19,500원입니다. 생면에 오징어 먹물을 진하게 입힌 파스타 면이 진짜 궁금하더군요. 파스타는 면이 정말 생명이라는데 이건 정말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블랙이 이탈리아어로 Nero이니 파스타 메뉴에 Nero라고 적혀있다면 오징어먹물파스타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메인요리2는 해산물 튀김입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할줄알았는데 의외의 요리가 나왔네요. 우유로 부드럽게 절인 해산물에 밀가루를 묻혀 가볍게 튀긴것이 특징인 요리라고 합니다. 22유로이고 28,600원인 가격에 풍족하게 해산물을 먹을수 있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캐쥬얼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Da mamo 위치는 구글맵으로 첨부합니다. 구글평점이 높은 반면 리뷰는 반반이네요. 예약은 하는 것을 추천하고 서비스나 친절한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메뉴판을 미리 사진으로 찍어 가셔도 주문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일차 마지막은 젤라또로 마무리합니다. Da mamo에[서 10분만 걸어가면 곤돌라 탑승장이 나오는데 그곳 근처 젤라또집입니다. 방송에서는 10분이랬는데 제가 구글맵으로 보니 20분 걸어가시면 나오는 젤라또 집입니다. Da mamo 근처 5분이내 거리에 Suso라는 젤라또집도 유명하니 추천드립니다.




 이탈리아하면 정말 젤라또죠. 저도 젤라또를 너무 사랑해서 방송을 보는데 참기 힘든 순간이지 않았나합니다. 이 집의 비주얼갑은 크림 헤이즐넛 젤라또인 것 같더군요. 달지 않은 크림에 진한 헤이즐넛 젤라또를 큼지막하게 썰어넣은 비쥬얼.. 가격은 6.5유로밖에 하지 않습니다.




 성시경씨는 레몬 셔븟, 초코칩 젤라또, 티라미수 젤라또를 주문하였더군요. 티라미수 젤라또가 제일 맛있다고 평하였습니다. 메가톤맛의 고급진맛이라니.. 상상이 가네요. 쫀득한 티라미수 젤라또 진짜 먹고싶습니다.




 크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헤이즐넛 젤라또만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헤이즐넛 젤라또 위아웃 크림 혹은 노크림 정도만 말해도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여객선 앞 테이블에서 이탈리아의 젤라또를 먹는다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려나요. 이탈리아의 1일차는 미식 투어만 해도 하루가 모자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릿세가 있는데 얼마인지는 방송으론 확인 못하였네요.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글 평점도 4.1로 좋은편이네요. Gelateria Nico라는 젤라또 전문점이고 위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석양을 보며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이탈리아의 알록달록 예쁜 부라노 섬 투어를 나선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하루끝 뮤비에 나오기도 했던 그 예쁜 섬입니다. 이번주 배틀트립은 정말 놓칠것이 하나 없었던 회차같네요. 다음주는 이원일셰프, 이휘재씨가 스페인으로 떠난다고 하는데 제가 빠에야를 좋아해서 정말 기대됩니다. 이탈리아 리뷰는 시간이 되면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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