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아시아나 항공 소개


 아시아나 항공 (Asiana Airline)은 대한민국 국적기이며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2016년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에 이어서 우리나라 2위 규모의 항공사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ATA 코드는 OZ를 사용하고 있어서 오즈, 마법사, 법사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정보

 아시아나 항공은 아시아나클럽이라는 FFP 서비스를 사용 중입니다. 2003년 3월에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한 뒤 스얼 회원사간 마일리지 적립,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마일리지 유효 기간은 골드 등급까지는 10년,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은 12년입니다. 이렇게 모은 마일리지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발권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공제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공제표

 본격적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일리지 공제표는 평수기 기준입니다. 편도의 경우에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가 소모됩니다. 국내선은 10,000 마일리지가 필요하며, 한국-일본, 동북아는 30,000 마일리지, 한국-동남아는 40,000 마일리지, 한국-서남아는 50,000 마일리지, 한국-대양주, 미주, 유럽은 70,000 마일리지가 차감됩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 구간 공제표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 구간 공제표


 다음으로 이원 구간 공제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는 편도신공을 하기 위해서 이원 구간으로 마일리지 발권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일본 출발, 한국 경유, 유럽으로 떠나는 경우는 왕복 75,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이 점을 잘 이용하면 편도 신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


아시아나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

 성수기의 경우에는 평수기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성수기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발, 도착하는 경우에는 각 구간의 탑승일자를 기준으로 평수기, 성수기가 적용됩니다. 성수기의 경우에는 평수기보다 50% 추가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은 성수기 추가 공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유소아 마일리지 공제


아시아나 마일리지 발권 팁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참고하면,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국내선보다 국제선, 단거리보다 장거리, 이코노미보다 퍼스트석으로 갈수록 마일리지 가성비가 좋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국내선이나 단거리에 사용하기보다는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석 이상의 클래스로 발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Disclaimer (at your own risk). 호텔, 항공, 신용카드와 관련된 정보들은 하루 만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정보들은 최신, 정확, 유효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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