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플러스 케이스, 끼움 실리콘 케이스 구입

갤럭시s10 플러스 케이스, 끼움 실리콘 케이스 구입

작년 3월쯤 구입한 갤럭시s10 플러스. 구입 당시 슈피겐에서 리퀴드 크리스탈 투명 케이스를 구입해서 써오고 있었습니다. 1년쯤 지나니 때가 타서 실리콘 케이스로 한번 바꾸어 보았어요. 검색해서 그냥 무난해 보이면서도 평이 좋은 끼움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총 8가지 종류이고 파스텔 톤의 컬러가 많더라고요. 저는 베스트 색상이기도 한 라피스 블루 색상과 라벤더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로 샀는데 2개 28,141원에 구입했습니다.

끼움 실리콘 케이스. 갤럭시 s10+ 전용으로 구입했습니다. 파우치에 제품이 들어있어서 깔끔하네요. 배송은 하루만에 왔습니다.

왼쪽은 라벤더 색상 오른쪽이 라피스 블루. 실리콘 소재이고 라벤더는 밝은 색상이라 때를 잘 탈 것 같은데 잘 지워지는게 장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케이스 내부는 이런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 있고요. 보강재가 들어있어 쥐었을때 단단한 느낌입니다.

갤럭시 s10+에 끼워봅니다. 뜨는거 없이 딱딱 잘 맞네요. 깔끔하고 예쁩니다.

뒷면, 버튼, 스피커나 충전기 꽂는 라인도 잘 맞습니다.

사이드 버튼도 눌러봤는데 잘 작동하더라고요.

라벤더는 살짝 화이트 색상이 들어간 밝은 느낌이고요. 라벤더도 이쁘네요. 색상이 전체적으로 잘 빠진거 같습니다. 쥐었을때 살짝 미끄러운 느낌이 있긴 한데 저는 불편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투명 케이스를 썼는데 오랜만에 색감있는 실리콘 케이스를 쓰니 산뜻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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