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호텔 라운지에서 이브닝 칵테일 즐기기

여의도 콘래드호텔 라운지 해피아워

 서울 콘래드 호텔 라운지는 3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에프터눈티때부터 라운지에 있었는데 비지니스 차 방문하신 고객분들이 꽤 많더군요. 낮에는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제공합니다. 올해 5월부터는 에프터눈티 2단 서비스를 시행한다는데 제가 갔을땐 슬프게도 그냥 쿠키로 만족해야했네요. 콘래드 서울 이브닝 칵테일(해피아워)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제공합니다. 4시가 조금 넘어서는 창가자리에 슬슬 투숙객들이 자리를 선점하러 오더군요. 개인적으론 콘래드 라운지를 이용하실 분들은 저녁타임은 일찍 오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콘래드호텔 라운지 해피아워


콘래드서울 해피아워


콘래드서울 해피아워


 이브닝 칵테일을 즐기기 위해 자리를 미리 선점하였네요. 제가 좋아하는 진저에일도 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룸에 있는 네스프레소보다 맛이 좋아서 테이크아웃컵을 요청해서 룸으로 가져가곤 했습니다.



서울콘래드 해피아워


서울콘래드 해피아워


서울콘래드 해피아워


 낮에는 슐츠 미니 프레첼과 몇가지 쿠키만 제공되는데 이브닝 칵테일이 시작될 시간 무렵엔 슬슬 엄청난 접시들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서울콘래드 이브닝칵테일


서울콘래드 이브닝칵테일


서울콘래드 이브닝칵테일


콘래드호텔 이브닝칵테일


 콘래드 호텔 라운지의 이브닝 칵테일은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해피아워 타임인데 거의 뷔페 수준으로 나와 있더군요... 깜짝 놀랐네요. 나오는 음식들 하나하나 퀄리티도 준수했습니다.


콘래드호텔 이브닝칵테일





 핑거푸드부터 리코타 샐러드를 포함하여 샐러드 종류만 2~3가지는 되어 보였네요. 샌드위치도 계란 샌드위치, 단호박 샌드위치 두가지 제공되고 영원한 맥주안주 견과류도 제공됩니다.






 간단히 배를 채울 주전부리도 있더군요. 수제 소시지, 피자, 전 등이 있었는데 5시가 될 무렵엔 시작타임인데도 줄서서 음식을 가져가야했습니다. 5시 전에 다들 줄서계시고 호텔 직원분이 접시에 씌여진 랩을 벗기고 시작을 알리니 다들 음식으로 달려드는 진풍경이.. 진짜 놀랐네요. 주말엔 늦게 오시면 자리가 없을 것 같더군요.


콘래드호텔 라운지


콘래드호텔 이브닝칵테일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이것 저것 많이 챙겨왔네요. 퀄리티가 떨어지는 음식 없이 하나같이 준수했습니다. 라운지에서 보는 한강의 야경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서비스가 만족스러워 재방문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네요. 요즘은 라운지 서비스가 더 좋아졌다고하니 조만간 투숙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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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2018.11.03 21:05 신고

    역시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호텔 부페는 ...
    깔끔하게 담아오셨네요. ^^ 저도 조금씩 담아서 쫙 깔아놓고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1번에 1접시만 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여러번 왔다갔다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동반인이 있는 경우에는 그게 눈치보여서.. ㅠ..ㅠ 저렇게 조금씩 다양하게 담아서 즐겨야 하는데말이죠.

    • 2018.11.05 00:30 신고

      저와 제이님은 한꺼번에 옮겨 놓고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거든요. 사진도 예쁘게 찍히기도 하고 처음에 좀 고생하더라도 먹을 때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2018.11.03 21:56 신고

    이건 하루에 얼마짜리 호사 일랑가요? 서울사니 서울호텔에 묶기도 참 애매하네요.

    • 2018.11.05 00:31 신고

      https://chemistyworld.tistory.com/703 여기 글에 올렸지만 포인트를 제외하고 현금으로는 2박 3일간 약 28만원 정도가 들었어요. 저도 집이 서울이라서 호캉스 가는 기분으로 머물렀답니다 ㅎㅎ

  • 2018.11.03 23:46 신고

    식사를 멋진곳에서 하셨군요. 음식의 데코도 멋진데요.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고싶네요.

    • 2018.11.05 00:32 신고

      데보라님도 언젠가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실겁니다. 저는 호캉스로 방문했지만 가장 좋은 식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 2018.11.04 00:22 신고

    이브닝 칵테일이라고 하셔서 호텔 바를 가셨나했어요.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일종의 라운지 서비스인가봐요.
    케이터링도 다양하고, 왠만한 뷔페 못지 않네요.
    사진은 안 찍으셨지만, 야경도 정말 멋있었을 거 같아요.

    • 2018.11.05 00:33 신고

      히티틀러님 어서오세요 ^^ 호텔에서 이그제큐티브 클럽층 객실에 머무는 투숙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맞아요 ㅎㅎ 야경도 사실 정말 예뻤답니다. 라운지가 37층이고 제 객실이 36층이라 뷰는 똑같아서 안 찍었어요 ㅎㅎ

  • 2018.11.05 13:13 신고

    이래서 호캉스 호캉스 하는군요, 따로 여행을 가진 않았어도 기분전환하기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2018.11.05 22:14 신고

      저도 처음에는 호캉스를 이해 못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이래서 호캉스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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