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조식 뷔페, 조선팰리스 호캉스

콘스탄스 조식 뷔페, 조선팰리스 호캉스

아침이 밝아오고 조식 뷔페를 먹기 위해 콘스탄스가 있는 24층으로 향했습니다.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조식 시간은 평일은 1부, 2부 나뉘어 있지 않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9시가 지나면 좀 붐비긴 하다 다른 호텔보단 한산한 편이라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24층,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조식 뷔페.

자리에 앉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부탁드렸습니다. 티는 알트하우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있는 번호표는 즉석 국물 요리나 계란 요리를 요청할 때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창가 좌석으로 배정받아 뷰를 즐기며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평타 이상하는 나물 무침.

과일 데니쉬도 항상 가져가는 편인데 오늘은 딸기가 올려져 있더라고요. 맛있습니다.

1차로 뷔페 접시에 먹을만한 음식을 담아봅니다.

 

게살볶음밥도 고소해서 늘 가지고 오는 편이에요.

완탕면과 우동면 중에서는 우동을 좀 더 선호하는 편.

딤섬은 새우가 들어가 있는 것들이 맛있어서 항상 가져옵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스프와 전복죽이 있더라고요. 둘 다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프렌치 토스트도 콘스탄스의 인기 메뉴.

딤섬 2개와 오믈렛을 끝으로 식사를 마치기로 합니다.

마지막은 과일과 요거트. 파인애플도 달았고 골드키위도 항상 당도가 좋은 편입니다. 배 든든히 채우고 룸에서 조금 쉬다가 수영을 즐긴 후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호텔 시설을 즐기기 너무 좋은 조선 팰리스. 이번에도 정말 잘 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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