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팰리스 아침 수영, 라운지 리셉션 체크아웃
- 세상탐방기/국내 여행 및 호텔
- 2022. 9. 19. 01:12
조선팰리스 아침 수영, 라운지 리셉션 체크아웃
콘스탄스에서 조식을 먹고 한숨 푹 자고 12가 좀 지나 수영장을 다시 방문해봅니다. 조식을 나름 배부르게 먹고 바로 잠들었더니 소화가 확실히 잘 안되더라고요. 수영장에서 운동을 좀 해야 저녁을 또 먹을 수 있기에... 보통 조선팰리스 체크아웃이 12시라 그 이후에 수영장을 방문하면 한산해서 좋더라고요.
정오의 조선팰리스 수영장.
수영하시는 분과 가족 한 팀 정도 계셨는데 전날에 비해 덜 번잡해서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낮에 봐도 역시나 너무 예쁘네요.
채광도 좋고 이면이 통창이라 개방감이 있어서 정말 수영하기 너무 좋단 생각이 듭니다.
썬배드도 꽤 자주 정리해주시고 수영장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좀 더 따뜻한 풀장인데 내년에 아기랑 오고 싶네요.
수영을 즐긴 후 객실에서 푹 쉬다 체크아웃하러 그랜드 리셉션으로 왔습니다. 3시부터 4시까지 정비 타임이라 체크아웃하러 내려온 시간은 이용 못하는데요. 5시 일정 때문에 좀 더 머물러도 되냐고 양해 부탁드렸더니 4시 이후 다과도 내어주셨습니다.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예쁘더군요. 조만간 조선팰리스는 또 방문하게 되는데 또 사진 열심히 찍어서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때마다 큰 불만 없이 푹 쉬다가 가는 것 같아서 늘 만족스러운 조선팰리스 스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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