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심 반포 장어덮밥 맛집, 특히쯔마부시

마루심 반포 장어덮밥 맛집, 특히쯔마부시

오랜만에 방문해본 반포 마루심. 서울에서 "장어덮밥집 추천해주세요"라고 물으면 누구나 마루심을 가장 먼저 얘기할만큼 정말 인기있고 맛있는 집인데요. 주말 1시쯤 넘어서 방문했더니 5팀 대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점심 브레이크 타임은 3시 부터이니 늦어도 2시 반 이전에는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상)히쯔마부시는 36,000원이고 특 사이즈는 45,000원인데요. 특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나온 히쯔마부시. 샐러드, 야채절임, 미소국, 차완무시, 그리고 마부시에 함께 곁들여 먹을 깻잎, 쪽파, 와사비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차즈께로 먹을 육수도 주전자에 담겨져 나옵니다.



상큼한 샐러드.



영롱한 장어덮밥.



오늘따라 장어가 진짜 더 잘 구워진 느낌. 원래도 맛있는데 오늘 너무 맛있어서 진짜 첫 입 먹고 왜케 맛있냐며 물개박수를 쳤어요. 껍질도 살짝 바삭 구워서 식감도 좋고 장어도 살이 올랐는지 촉촉하면서도 부드럽더라고요. 장어가 좀 수분감이 없으면 쥐포스러운 맛이 날때가 있는데 오늘은 진짜 완벽했습니다.



쪽파, 와사비, 깻잎 다 넣고 비벼서 먹으니 진짜 꿀맛이에요. 요즘 체중 조절하려고 상마부시 시키려고 했다가 장어니깐 괜찮다며 특으로 주문했는데요. 진짜 상으로 주문했으면 땅 치고 후회하고 숟가락만 허공에 휘저을 뻔했어요.



두툼한 장어 가득 올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소스도 안부족하고 밥도 찰지고 쫀득하고 달고. 특히 꼬리가 예술이었습니다. 좋은 점심이었네요. 올해는 6월쯤 마루심갔었는데 그때보다 더 맛있어져서 좀 놀랐습니다. 역시 장어덮밥은 마루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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