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야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1일차

남코야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1일차 

추석 연휴 머물렀던 코트야드 남대문 첫날 해피아워 후기입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데일리 셰프 스페셜, 스시 박스, 라이트 스낵 박스 총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추석 기간에는 스시 네타 수급 문제로 아쉽게도 스시 박스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2단계로 인해 뷔페 운영이 되지 않았던 시기인데요. 글을 올리는 현재는 코로나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뷔페로 다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코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하면 룸 넘버를 알려드리니 확인 후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3가지 중 하나 고를 수 있었던 남코야 해피아워. 뷔페도 좋지만 단품도 워낙 훌륭하게 나와서 입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셰프 데일리 스페셜 박스. LA갈비가 맛있어서 추가로 리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과일도 지난번이랑 구성이 조금 변했고 망고 푸딩 대신 티라미슈가 나왔는데요. 티라미슈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툼하게 썰려있었던 연어와 왼쪽 사이드는 냉채입니다.

라운지에서 즐겼던 푸짐한 남코야 해피아워. 단품이 깔끔하게 나와서 저는 뷔페보다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추석이라 낙원 떡집에서 송편을 해오셨다며 테이블마다 이렇게 나눠주셨습니다. 꿀떡이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피아워를 즐기고 잠깐 피트니스 센터를 보러 내려갔었는데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남코야 피트니스 센터 운영은 24시간이고요. 운동을 하러 오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겠더라고요. 운동화는 개인 운동화를 따로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러닝 머신도 여러대 구비되어 있고 쾌적합니다. 사이드에 운동하시는 분이 한 분 계셔서 사진만 잠깐 찍고 나갔습니다.

덤벨도 있고 나름 기구가 갖추어져 있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저도 운동화 한 켤레 가져와야겠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남코야 추석 스테이 첫 날이 끝나가네요. 연박이라 룸은 변동이 없고 다음 날 해피아워는 라운지가 만석인 관계로 2층 카페에서 즐겼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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