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예약 등급 클래스 및 국제선 마일리지 적립률 정보

대한항공 예약 등급 클래스 및 국제선 마일리지 적립률 정보

대한항공에서 항공권을 발권할 때 예약 등급에 따라 운임이 달라지는 것을 보실 텐데요. 본인이 선택한 예약 등급 클래스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 적립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적립률뿐만 아니라 사전 좌석 지정, 일정 변경 수수료 등 예약 클래스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항공 예약 등급별 적립률

- 프레스티지석

J 클래스: 프레스티지석 풀페어, 마일리지 적립률이 가장 높음

C 클래스: 일반적인 프레스티지석 클래스

I 클래스: 프레스티지 할인석

Z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마일리지로 승급된 경우

O 클래스: 보너스 항공권



- 이코노미석

Y 클래스: 정가 구매, 이코노미 풀페어. 1년 유효기간의 오픈 조건이라 유효 기간 내에 출발, 도착 일정 변경 가능. 복귀 일정 변경 시 수수료가 없고 이코노미 만석 시 프레스티지 우선 승급 대상. 마일리지 좌석 승급 가능.

B, M 클래스: 오픈 조건. 마일리지 좌석 승급 가능. B, M 클래스 차이는 수수료 (B클래스가 좀 더 적겠죠?).

H, E, K 클래스: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 불가능. 

L, U 클래스: 출발 일정 변경 불가. 일정이 고정일 때 발권해야하는 클래스입니다.

G 클래스: 여행사 패키지와 같은 단체석. 사전 좌석 배정 제한.

O/T 클래스: 얼리버드, 특별 할인 운임으로 결제 된 항공권. 사전 좌석 배정이 제한.



이번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가 개편되면서 적립률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코노미석은 그대로인데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가장 높은 클래스인 J 클래스 적립률이 200%로 변경되었고 C 클래스, D 클래스가 각각 175%, 150%로 변경됩니다. 일등석 적립률도 상승하였네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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