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온시조역, 가모강 주변 산책. 시라카와미나미도리 벚꽃 명소 소개

교토 기온시조역, 가모강 주변 산책. 시라카와미나미도리 벚꽃 명소 소개

교토 자유여행 1일차는 기온시조역 주변을 산책하면서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얏트에 체크인 이후 카츠쿠라 산조에서 맛있는 돈카츠를 먹었고요. 인근에 있는 타이야키 점포에서 붕어빵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곤하지만 기온시조 근처까지 온 김에 주변을 산책해보기로 하였는데요. 교토는 골목골목의 분위기가 정말 멋지기 때문에 정처 없기 걷기만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산죠 거리에서 부터 가모강을 쭉 다라 걷다가 교토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시라카와미나미도리까지 걸어보기로 합니다. 그리 멀지 않아서 도보로 쉬엄쉬엄 걷기 좋더라고요.




가모강 옆 골목에는 맛집이 정말 수두룩. 아직 저녁 시간이 아니라 한산한 골목의 모습입니다.





교토에서 굉장히 유명한 규가츠 집도 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요. 배만 안불렀으면 작은 사이즈라도 먹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가모강을 보고 있으니 일드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2018년 교토 자유 여행은 4박 5일 일정이었는데 너무 빠듯하더라고요. 역시 교토는 일주일 이상은 머물러야하는 것 같습니다. 볼거리가 너무 많거든요. 하루 빨리 일본과의 관계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 포스팅하는 산책 루트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기온 시라카와! 이곳은 교토에 오래 살았던 지인분이 벚꽃 명소로 추천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가는 길에 있는 cacao market! 초콜릿 맛집인 교토 카카오마켓은 내일 포스팅 업로드 예정입니다.





작은 개천을 따라 걷는 도보길, 그리고 그 옆에 피어나는 벚꽃이 정말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곳. 겨울에 걷는 길에서 봄의 풍경이 상상이 될 정도이니 말 다했죠.




개천 옆에는 음식점들이 꽉 들어차 있고요. 가격대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운좋게 조금 피어난 매화도 이렇게 볼 수 있었네요.




도보로 약 5분~10분 정도면 길이 끝납니다. 오는길에 테이크아웃만 되는 작은 카페도 있고 몇 안되지만 소품 가게도 있더라고요. 그냥 도란도란 걷기 좋았습니다.




길이 워낙 예쁜 곳이라 인력거도 보이더라고요. 쭉 걷다가 더 볼 곳이 없어서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입구에 있던 카카오 마켓!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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