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카운셀러의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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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전자저울 (라이프트론 러기지 체커)

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오사카여행 강시현 2016. 10. 21. 08:00

여행용 캐리어 전자저울 (라이프트론 러기지 체커)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은 면세 쇼핑이겠지요? 오늘은 제가 오사카 여행 전에 인터넷 면세에서 구매한 리스트 중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는 캐리어 전자저울 (러기지 체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저번 후쿠오카에 놀러갔을 때 도큐핸즈 같은 곳에서 캐리어 저울을 사려고 했는데 일정 때문에 쇼핑하러 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인터넷 면세점에서 라이프트론 러기지 체커가 있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베다 세일때를 맞추어 7만원에 1리터 샴푸도 하나 득템했습니다. 그 밖에도 여행 갈때마다 재구매하는 키엘 선크림도 구매했고 오랜만에 선글라스도 하나 질러줬어요. 이 선글라스도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면세점에서 착용해본 뒤 ..

부산해운대 센텀시티 스시맛집 가미 런치코스

세상탐방기/2016년 부산 여름여행 강시현 2016. 10. 20. 08:00

부산해운대 센텀시티 스시맛집 가미 런치코스 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 부산을 여행다니면서 정말 가고 싶었던 맛집 중 하나가 바로 센텀시티에 있는 스시야 가미 입니다. 이곳은 부산 3대 일식집 중 하나로 런치코스가 가성비가 너무 휼륭해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저도 부산을 가게 되면 이곳을 방문하려 무수히 시도하였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어요. 당일 예약은 거의 불가능하며 적어도 2주 전에는 런치 예약을 시도해보아야 합니다. 저도 한달 전에 전화 예약으로 12시에 겨우 성공하였어요. 그 때에도 이미 룸은 다 차있고 다찌석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부산 센텀시티 일식집 가미 런치코스 25,000원 (1부 12:00 / 2부 13:30) 디너코스 60,000원 - 80,000 원 연락처: 051-746-5252 ..

부산 해운대 힐튼호텔 오픈소식 (아난티 펜트하우스)

시현의 팁정보/호텔관련 팁정보 강시현 2016. 10. 19. 08:00

부산 해운대 힐튼호텔 오픈소식 (아난티 펜트하우스) 안녕하세요. 강시현입니다. 오늘은 부산 해운대 힐튼 호텔 오픈 예정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힐튼 호텔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경주, 남해에 하나씩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부산에 힐튼 호텔이 없는게 신기했는데 드디어 2017년 4월에 부산 해운대 힐튼 호텔이 개장합니다. 원래 힐튼 부산 호텔이 개장한다는 정보는 작년부터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부산 힐튼 호텔이 어플에서도 뜨더군요. 이렇게 힐튼 어플에서 검색하면 힐튼 부산이 커밍쑨~ 하면서 검색 목록에 나타납니다. 아쉽게도 힐튼 부산의 위치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으로 도심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하얏트 부산호텔이나 스타우드 웨스틴조선 호텔이 각각 마린시티와 동백섬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는..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라운지조식 리빙룸

세상탐방기/2016년 부산 여름여행 강시현 2016. 10. 18. 08:00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라운지조식 리빙룸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드디어 부산 파크하얏트 체크아웃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12시에 센텀시티 가미에서 런치 예약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정말 가볍게 라운지 조식당에서 배만 채우기로 했습니다. 성수기였던 이 날 호텔도 풀북이고 조식당도 자리가 거의 꽉 찼더라고요. 32층에 있는 다이닝 룸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31층 리빙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가볍게 어떤 메뉴가 있는지 둘러보았어요. 역시 아침에 먹기 좋은 6가지 종류의 요거트와 어울리는 시리얼, 그리고 견과류, 건과일이 눈에 들어오네요. 12시에 어마어마하게 먹을 계획이라 배를 정말 채우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접시에 요거트와 견과류를 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한편에는 과일과 한식..

쿠로가와 온천마을 카제노야 마을조합 안내센터

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강시현 2016. 10. 17. 08:00

쿠로가와 온천마을 카제노야 마을조합 안내센터 안녕하세요. 강시현입니다. 후쿠오카 씨호크 힐튼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큐슈 온천여행 3일차는 말씀드린대로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떠납니다. 힐튼 호텔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버스 밖으로 보이는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시원하더군요. 힐튼 호텔에서 텐진역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텐진역에 내리자마자 캐리어를 끌고 니시테츠 텐진고속터미널로 걸어갔습니다. 니시테츠 텐진고속터미널은 미츠코시 백화점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에서 후쿠오카에서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수많은 버스들을 탈 수 있습니다. 연관글 - 산큐패스로 후쿠오카에서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가는 버스예약 이곳이 바로 리뉴얼 된..

[삼성카드] 삼성포인트 전환율 변경소식 (마일리지 전환)

시현의 팁정보/마일&카드 팁정보 강시현 2016. 10. 15. 08:00

[삼성카드] 삼성포인트 전환율 변경소식 (마일리지 전환) 안녕하세요. 강시현입니다. 나날이 개악이 되어가고 있는 신용카드와 항공마일리지 세계에서 한줄기 광명이 비추어집니다. 올해 초에 삼성포인트 전환율이 개악된다고 공지된 후 7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삼성포인트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율이 15:1에서 25:1로 개악되었습니다. 그랬던 삼성카드인데 무슨 이유인지 2016년 10월 10일자로 다시 원래의 전환율로 재변경되었습니다. 삼성카드 보너스포인트 전환페이지 바로가기 변경된 삼성포인트 전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삼포 전환율이 15:1로 변경되었습니다. 델타항공과 에티하드 항공도 15:1의 비율로 삼성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넘길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과 케세이퍼시픽의 경우는 ..

[FUJI FILM] 후지필름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X70 개봉기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사고싶다 강시현 2016. 10. 14. 08:00

[FUJI FILM] 후지필름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X70 개봉기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내 돈 내고 쓰는 카메라 개봉기입니다. 최근 후지필름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X70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엔 미러리스 카메라로 구입하려고 캐논 eos m3 모델과 소니 A5100 모델을 열심히 비교하였습니다. 백화점에 가서 실물도 보고 실제로 만져도 보았는데 두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단점이 정말 명확하더라고요. 캐논은 색감으로 유명하지만 AF가 느린 반면 소니는 훨씬 나은 AF기능을 가지고 있고 스펙적으로 우수하지만 색감이 와 닿지 않더라고요. 흔히들 소니가 찰칵! 하고 찍힌다면 캐논은 차알칵! 하고 찍힌다고 합니다. 카메라도 잘 모르는 초보인데다가 나중에 후보정을 하기가 싫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후지 X70로 ..

[산큐패스] 후쿠오카 하카타/텐진에서 쿠로가와 버스예약하기

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강시현 2016. 10. 13. 08:00

[산큐패스] 후쿠오카 하카타/텐진에서 쿠로가와 버스예약하기[산큐패스] 후쿠오카 하카타/텐진에서 쿠로가와 버스예약하기 여행 3일차는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떠나는 여정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북큐슈 산큐패스를 미리 사왔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정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버스표도 다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하카타/텐진역에서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를 모르시더라도 우리에게는 크롬 번역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후쿠오카에서 쿠로가와로 가는 버스 예약사이트에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일본 버스 예약사이트 하이웨이버스 바로가기 북큐슈 산큐패스 또는 산큐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쿠로가와 온천마을까지 가..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 호텔 라운지 조식편

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강시현 2016. 10. 12. 08:00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 호텔 라운지 조식편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를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먼 길을 떠나야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힐튼 호텔에서 조식은 조식당과 라운지 모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조용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라운지를 이용하시고 다양한 음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조식당으로 가십니다. 저는 아침 일찍 쿠로카와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전 8시쯤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오전 8시쯤 찾은 라운지는 매우 조용했습니다. 라운지 담당 직원분께서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객실 확인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네요. 직원분에게 허락받고 라운지 조식으로 제공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쪽 코너에는 전통 일본식으로 차려진 음식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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