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홍콩 라운지 칵테일 아워 (이브닝 칵테일) 즐기기

그랜드 하얏트 홍콩 라운지 칵테일 아워 (이브닝 칵테일) 즐기기

홍콩 여행 1일차 저녁은 그랜드 하얏트 라운지에서 이브닝 칵테일를 즐기며 마무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브닝 칵테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홍콩섬에서 바라보는 침사추이의 야경이 워낙 멋지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서 창가자리에 앉는 것을 적극 추천드리네요.




완차이 투어를 마치고 그랜드 하얏트로 돌아오니 딱 이브닝 칵테일 시간이더군요. 로비에서 바로 31층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 라운지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연어와 새우, 훈제 햄등이 올려진 차가운 콜드핑거 푸드 4종류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즈, 견과류, 건과일, 과일, 빵 등 가짓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라운지에 있을 만한 푸드들은 모두 있었던 것 같네요. 홍콩스럽게 에그 타르트가 있었는데 밖에서 사먹은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보다 제 입맛엔 훨씬 맛있더라고요.







가볍게 배를 채울 마끼나 완자 등 핫 푸드 등도 있긴 한데 종류가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역시 중국이라 칭따오 병맥주도 있네요. 글랜피딕이나 잭 다니엘로 가볍게 칵테일을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맥주와 먹을 가벼운 푸드들 몇개만 가지고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라운지 오픈 시간쯤 도착해서인지 창가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번엔 쉐라톤에서 홍콩섬을 바라보았는데 이번 여행에선 홍콩섬에서 침사추이를 바라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해가 저물어오고 홍콩의 밤이 깊어지기 시작하네요.






코로나 맥주를 마시며 홍콩의 밤을 즐겨봅니다. 그랜드 하얏트에서 보는 홍콩의 풍경이 워낙 멋지니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더군요.






어느덧 해가 완연히 저물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에서 보는 침사추이의 야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이렇게 라운지에서 편히 쉬면서 홍콩 자유여행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해봅니다. 룸으로 돌아와 야경 사진을 더 찍으며 놀았는데 간단하게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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