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칵테일아워 이브닝 서비스

힐튼 부산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편

 힐튼 부산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힐튼 부산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브닝 서비스는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됩니다. 흔히 해피아워, 칵테일아워라고도 불리우는 이브닝 서비스는 간단한 요기꺼리와 함께 맥주, 와인, 샴페인 등의 주류를 함께 제공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닝 서비스도 애프터눈티와 마찬가지로 1층 볼룸에서 진행합니다.


힐튼 부산 라운지


힐튼 부산 라운지


힐튼 부산 라운지


 이렇게 다양한 과일과 김밥, 핑거 푸드 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몬드도 보이네요. 저녁을 거하게 드시지 않는 분들은 이곳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힐튼 부산 라운지 이브닝서비스


 제이님이 좋아하는 연어와 간단한 샐러드들이 보이네요. 샐러드에는 제가 좋아하는 새우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힐튼 부산 라운지 칵테일아워



 맥주는 시원하라고 이렇게 얼음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하이네켄, 화이트 등의 맥주가 있네요. 그리고 탄산도 함께 놓여져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 에일도 보입니다.


힐튼 부산 라운지 해피아워


힐튼 부산 라운지


 이쪽에는 앱솔루트 보드카를 비롯한 위스키류, 와인류의 술들이 보이네요.

 

힐튼 부산호텔 라운지


힐튼 부산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힐튼 부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저는 제가 좋아하는 캐나다 드라이와 과일 몇 개, 닭날개, 그리고 피자 두 조각을 가지고 왔습니다. 닭낡개는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한번 더 담아왔습니다. 원래 라운지에서 칵테일아워 시간에는 항상 맥주를 한잔 정도 마시는 편인데 이 날은 이상하게 땡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음료수만 먹으면서 해피아워를 즐겼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해피아워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오니 층마다 있는 로비도 예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창문 밖으로는 해변가와 바다가 보입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킹 이그제큐티브 오션뷰 객실입니다. 자세한 객실 소개와 관련된 내용은 "부산 힐튼호텔 이그제큐티브 오션뷰 체크인 (링크)"편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객실로 들어오니 아까 받은 웰컴 프룻이 테이블 위에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밤이 되어서 그런지 객실 조명이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힐튼 부산의 하드웨어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힐튼 부산 호텔 크리스마스 여행기는 딱 1편을 남겨두고 있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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