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베개 신생아 수면교육 꿀잠템, 메쉬 커버 구입 후기

라라스베개 신생아 수면교육 꿀잠템, 메쉬 커버 구입 후기

아기 신생아베개로 처음부터 꼭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한 라라스베개. 아기를 낳으면 제일 엄마들이 힘들어하고 고민 많이 하는 부분이 수면교육과 통잠인 거 같다. 관련 유명템으로 라라스베개, 머미쿨쿨 같은 제품이 있었는데 나는 일단 라라스베개로 구입 완료.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신생아 때는 태열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머미쿨쿨은 아기 몸을 덮어주는 제품이라 라라스로 선택한 이유도 있다. 물론, 라라스 베개도 태열 있는 아기는 사용하기 힘들단 후기를 보기도 했다. 라라스베개는 커버가 오가닉 면과 메쉬 커버가 있는데 오가닉이 좀 더 부드럽고 압박하기 좋다고는 들었지만 태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메쉬 커버로 구입했다.

귀여운 토끼 디자인의 라라스 베개. 구입하고 한참 붙박이장에 놓아두다가 최근 세탁하고 솜통까지 끼우기로 했다. 라라스베개 세탁도 울코스, 찬물로 돌려주었고 자연건조 시켜줬다.

요건 솜통. 솜통과 커버는 같은 디자인으로 끼워주면 되는데 코를 보면 구분하기가 쉽다.

커버에 솜통을 넣을때는 꼬리 부분부터 끼워주고 쭈글해지는 등부분은 지퍼를 닿고 한번 펴주듯 모양을 잡아주면 된다.

 

아직 출산 전이라 아기에게 사용해보진 못했는데 신생아 때부터 사용가능하다고 들었고 옆으로 누워 재우는 베개라서 설명서를 보고 사용법을 익혀둬야겠다. 이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라라스베개에 아기 바르게 눕히는 방법. 구입하면 같은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라라스베개는 몸을 잡아주기 때문에 수면시 아기가 안정적인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 아기도 부디 라라스 베개에서 잘 잤으면 좋겠다.

라라스베개 솜통을 커버에 끼운 다음 아기 침대에 넣어뒀다. 귀엽구먼. 머릿 부분 솜이 많아 높이가 높다고 생각이 들면 솜을 좀 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일단 있는 그대로 다 넣어뒀다. 라라스 베개는 두상을 잡아주진 못해서 니노 필로우같은 두상베개를 따로 살까 고민 중인데 일단 라라스베개를 쓰다가 그냥 가재수건을 써보는 방향을 먼저 시도할 계획이다. 

라라스베개와 구스 인형. 부디 우리 아기의 꿀잠과 통잠을 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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