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카운셀러의 세상이야기

세상탐방기/2019 일본 후쿠오카 (14)

후쿠오카 라쿠텐치 모츠나베 신칸센구치점, 하카타 곱창전골 맛집

세상탐방기/2019 일본 후쿠오카 강시현 2022. 11. 16. 02:47

후쿠오카 라쿠텐치 모츠나베 신칸센구치점, 하카타 곱창전골 맛집 밤이 되니 배가 출출하여 숙소인 하얏트 리젠시 인근 하카타역 맛집으로 조사해놓은 리스트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원래 제가 일본 국물요리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후쿠오카에서 특히 유명한 모츠나베도 한번도 먹지 못하였는데요. 후쿠오카에 자주 오다 보니 우동에 대한 편견도 깨어지고 이번엔 모츠나베도 한번 먹어보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현지 맛이 강한 모츠나베보다 한국분들에게도 친근하고 평이 좋은 라쿠텐치 모츠나베로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후쿠오카 라쿠텐치 모츠나베 신칸센구치점. 늦은 밤이라 골목길이 으슥합니다. 구글맵 켜고 찾아왔는데 밤이라 하카타 뒷골목도 낯설더라고요. 다행히 잘 찾아온거 같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길도 뭔가 ..

후쿠오카 카와타로 하카타역점, 활 오징어회 정식 점심

세상탐방기/2019 일본 후쿠오카 강시현 2022. 11. 12. 01:18

후쿠오카 카와타로 하카타역점, 활 오징어회 정식 점심 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하얏트 리젠시에 짐을 맡기고 동네 산책하며 카와타로 하카타역점까지 왔습니다. 카와타로는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 호텔 앞에 위치한 나카스점이 유명하고요. 하카타역점은 나중에 생겼는데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활 오징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인데 후쿠오카 가라쓰 지역에서 무늬 오징어(아오리 이까)를 먹은 이후로는 이젠 후쿠오카를 갈 때마다 오징어를 찾아다니는 것 같네요. 후쿠오카 카와타로 하카타역점. 하카타역 킷테(KITTE) 건물 바로 옆 JRJP 하카타 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카와타로 하카타역점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런치는 11시부터 디너는 오후 5시부터. 하카타역, 요도바시 카메라 등 주변에 여행..

후쿠오카 하얏트리젠시 칵테일아워 즐기기

세상탐방기/2019 일본 후쿠오카 강시현 2019. 4. 19. 22:38

후쿠오카 하얏트리젠시 칵테일아워 즐기기지난번 소개해드렸던 후쿠오카 하얏트리젠시 티타임에 이어 칵테일아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5시 30분쯤 되면 티타임에 올려두었던 디저트 몇몇은 치우고 칵테일아워용 핑거푸드가 진열되기 시작하더군요. 후쿠오카 첫날은 몸 상태가 너무 좋질 않아 체크인부터 계속 호텔에 쉬었는데요. 호텔에 머무르면서 이용할만한 시설은 라운지 밖에 없어서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후쿠오카 하얏트리젠시는 체력단련실이나 수영장, 사우나 혹은 비지니스룸같은 부대시설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칵테일아워용 푸드는 종류는 많지 않지만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였습니다. 알짜만 모아놓은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론 후쿠오카 그랜드하얏트 칵테일아워보다 제 입맛에 맞는..

후쿠오카 하얏트리젠시 호텔 해피아워 즐기기

세상탐방기/2019 일본 후쿠오카 강시현 2019. 4. 16. 23:27

후쿠오카 하얏트리젠시 호텔 해피아워 즐기기체크인 후 해피아워 시간이길래 라운지를 들려보았습니다. 하얏트리젠시 클럽라운지는 티어 혜택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피아워, 티타임은 12시부터 5시 30분까지 매우 넉넉하게 운영하더라고요. 알콜을 제공하는 칵테일 아워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이어서 진행합니다. 클럽라운지는 6층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이용객이 적어 매우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라운지가 깔끔하고 좋더군요. 캐널시티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라운지는 항상 사람이 많은 편이었는데 평일에다가 늦은 오후여서 그런지 이용객이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티타임이어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케잌이 있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모양도 매우 예쁘더군요. 맛도 물론..

후쿠오카 4성급 호텔 하얏트 리젠시 숙박기

세상탐방기/2019 일본 후쿠오카 강시현 2019. 4. 14. 00:00

일본 후쿠오카 하얏트 리젠시 하카타역 4성급 호텔 계획에 없던 후쿠오카 여행을 급히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이기도 하고 가장 무난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곳이 후쿠오카가 아닌가 싶네요. 워낙 많이 다녀와서 그런지 계획없이 떠나도 늘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매년 후쿠오카 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다보니 숙소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걸 체감중입니다. 이번 여행도 그랜드 하얏트를 예약하려고 보았더니 1박에 50만원 육박하더군요.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을 예정이라 이번엔 하얏트 리젠시에 머무르기로 하였습니다. 후쿠오카 하얏트 리젠시는 하카타역 뒷쪽 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워낙 거리가 가까워 택시를 이용해 호텔로 도착하였습니다.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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