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트랙패드2, 스페이스 그레이 언박싱

애플 매직트랙패드2, 스페이스 그레이 언박싱

이번에 맥북 에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매직트랙패드, 키보드까지 하나씩 애플 아이템이 늘고 있네요. 맥북 에어보다 먼저 도착한 매직트랙패드 언박싱입니다. 매직트랙패드2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가 3만원 더 비쌉니다. 키보드도 그래요. 색상 좀 다르다고 몇 만원 더 올려받는 애플 클라스...

키보드와 함께 도착한 매직트랙패드2. 가격은 실버 149,000 원, 스페이스 그레이 179,000 원 아름답지 않은 가격입니다.

그래도 애플 로고 보니 예쁘고 좋네요....

개봉하면 별거없는 네모 판대기 같은 모습. 179,000원의 쇠덩어리를 구입한 느낌마저 들지만 맥북 에어 옆에 두면 또 예쁘겠죠?

매직트랙패드를 꺼내면 케이블과 제품 설명서가 단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애플 매직트랙패드2 앞면... 매직트랙패드1은 건전지를 사용헀었는데 2부터는 충전식으로 바뀌어서 편해졌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한달 쓴다는데 써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로 16 cm, 세로 11 cm 사이즈라 넓더라고요. 마우스보다 확실히 편할 것 같은 느낌.

뒷면에는 음각으로 애플 로고가 새겨져 있고 미끄럼 방지는 각 모서리마다 붙어 있습니다. 무게가 230 g 정도 된다고 하네요. 언박싱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제품은 아직 써본지 몇 일 되질 않아서 좀 더 써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