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크하얏트호텔 마리나스위트룸 객실편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마리나스위트룸 객실편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저의 부산 여행기는 아직 반도 지나질 않았네요 ㅎㅎ 오늘은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의 마리나스위트룸을 소개합니다. 지난번엔 거실에서 글이 끝났는데 거실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더 들어오면 이렇게 미니바가 놓여져있습니다. 손대야 할 것 보단 손대지 말아야 할 것들이 투성이지요 ㅎㅎ 미니바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와 같은 제품들은 무료고 나머지는 전부 요금을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미니바 위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있구요. 서랍을 열어보니 그 안에 각종 티백, 커피 캡슐, 찻잔 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네스프레소로 커피를 내려 드실 때에는 생수로 채워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수가 네스프레소 옆에 2병이 있었고 미니바 냉장고 안에도 2병, 그리고 침대 옆까지 총 6병이나 제공되더라고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매일 우유 입니다. 하얏트 호텔 미니바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사진을 꼭 찍으시더라구요. 냉장고 안이 가득 차 있어서 뭘 더 넣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를 꺼내고 자리를 만든 후 밖에서 사온 음료수들을 넣어놨습니다. 게다가 냉장고가 서랍형으로 생겨서 더 넣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이 바로 거실에서 침실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 욕실입니다. 화장실은 욕실하고 분리되어 있는데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제가 침실만큼 기대한 곳이 바로 이 욕실이었습니다. 괜찮은 호텔들이 다 그렇듯이 파크하얏트 호텔도 욕조에 텔레비전도 붙어 있었습니다. 욕조 바로 옆에 있는 창으로 요트장이 시원하게 보이더라구요. 따뜻한 욕조에 누워서 탁 트인 요트장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온천욕을 즐기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어매니티를 살펴볼까요?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은 어메니티로 르라보 제품을 제공합니다. 요 제품은 향이 좋기로 엄청 유명해요! 저도 처음 써봤는데 베르가못향이 너무 상큼하더라고요. 르라보 제품은 샴푸, 바디젤과 바디로션 이렇게 3가지 종류를 제공합니다. 입욕제로 유자 허브 솔트도 제공되는데 밤에 욕조에 입욕제를 풀어놓고 씻으니 정말 천국같더라고요. 지난번 쿠로카와 여행에서 묶었던 타케후에의 유자도 생각나고 ㅠㅠ 유자는 언제나 옳습니다. 








 이곳이 바로 파크하얏트 호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침실입니다. 처음 침실에 들어가면 블라인드가 쳐져 있습니다. 침대 옆에 있는 버튼으로 커튼을 모두 걷어보았습니다. 커튼이 자동으로 올라가면서 훤하게 광안대교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명성답게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뷰가 정말 인상적이더라구요. 정말 너무 좋아서 계속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코너뷰가 좋다고 했네요. 사진으로 이 기분이 다 전달이 안되는게 안타깝네요.






 이렇게 코너에는 앉아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요트장 뷰도 보이더라고요. 이날이 백년만의 더위가 찾아와서 그런지 에어컨을 틀어도 덮더라구요. 일단 온도를 최대한 낮춰놨습니다. 그래도 푹신한 침구에 앉아서 광안대교와 바다 경치를 감상하고 있으니 힐링이 저절로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침실에서 저 멀리 벡스코 센텀시티가 보입니다. 침대 옆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조용히 노래를 듣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박 2일의 여행 중에서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공간이 침실이었습니다. 가만히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대폰을 보면서 뒹굴거리기만 해도 피로가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호텔에서 좀 쉬면서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 웰컴 선물로 받은 과일과 쿠키랑 함께 먹으니 맛있더군요. 센텀 신세계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사와서 먹어야겠습니다. 북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이미 올렸는데 시간상으로는 이 포스트 뒷 여정에 해당됩니다. 이제는 센텀시티로 놀러갈 차례입니다. 다녀와서 이 멋진 스위트룸에서 바라보는 야경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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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2016.09.27 10:06 신고

    이야 오션뷰 정말 죽이네요.....
    전망하나는 최고인듯 싶습니다. 다른것도 좋지만 ㅋ
    욕실의 대리석도 럭셔리하고....
    연애때 여기가려다 파라다이스갔는데 후회되네요.

    • 2016.09.27 14:38 신고

      파라다이스도 해운대 호텔 중에서 파크하얏트와 더불어 양대산맥이잖아요 ㅎㅎ 거기는 해운대가 잘 보여서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광안대교가 너무 예쁘기도 하고 하얏트가 좋기도 해서 하얏트로 왔답니다 ㅎㅎ

  • 2016.09.27 11:19 신고

    전망 정말 멋있네요. 한번 이런 호텔에서 1주일 정도 묵어봤으면 좋겠어요.

    • 2016.09.27 14:38 신고

      저도 하루만 머물다가 왔는데 정말 1주일 정도 머물고 싶더라구요 ㅎㅎ

  • 2016.09.27 16:25 신고

    코너뷰 전경이 이렇군요!! 너무 멋집니다.
    코너 양면이 큰 유리로 되어 탁 트인 시원한 전망이 참 좋네요
    야경이 기대되는 경치네요^^

    • 2016.09.27 20:50 신고

      침실에서 광안대교와 요트장을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야경은 제가 카메라 초보라 잘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 2016.09.27 18:31 신고

    전망이 진짜 좋네요ㅎ
    근데, 왜 매일우유만 무료 음료로 제공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ㅋ

    • 2016.09.27 20:50 신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원해지더라구요 ㅎㅎ 저도 왜 매일우유만 무료인지 궁금하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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