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메탈 화이트 구입, 수유등 추천
- 시현의 화양연화/도담도담
- 2023. 2. 20. 00:30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메탈 화이트 구입, 수유등 추천
산후관리사 이모님이 가시고 저녁부터 새벽을 넘어 아침이 올 때까지 늘 아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분리수면 아닌 분리수면 중!). 새벽마다 자주 게워내거나 용쓰기를 하는 아기 때문에 늘 신경이 쓰여 자주 보게 되는데 집에 있던 미니 수유등은 너무 불편하더라. 이노메싸에서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을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현대 엠포인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길래 바로 주문해 버렸다.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메탈 화이트는 정가 49만 4천원이지만 20% 할인하여 364,800원이었고 50% 엠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182,400원 카드 결제하고 나머지는 엠포로 결제 완료. 배송은 하루 만에 도착했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판텔라 조명. 너무너무 유명한 조명이라 설명이 필요없다.
루이스 폴센 판텔라 포터블 메탈 화이트. 메탈 블랙, 핑크가 있는데 나는 화이트로 구입했다.
역시나 귀엽고 깔끔하고 예쁘다. usb 충전 가능하고 충전 후 무선으로 이용가능하다. 나는 비라인 보비 트롤리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사이즈가 딱 좋아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 중.
저기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조명이 켜지는데 밝기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요건 밝기 1단계. 설명에 따르면 10%, 33%, 100% 순으로 밝기가 조절된다고 한다. 완충 기준 100% 밝기에서 약 5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이건 100% 밝혔을 때. 새벽에 수유등으로 써보니 1단계 조명으로도 충분히 아기 케어와 수유가 가능한 정도의 밝기라 딱 좋았다. 집에 오자마자 낮과 밤을 구분해주고 있어 너무 밝으면 곤란했는데 딱 알맞았다. 판텔라 포터블 조명 덕분에 새벽 수유 때 너무 편하게 수유 중. 수유등은 집에 굴러다니는 미니 조명으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가 급하게 구입했는데 정말 잘산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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