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루시 가습기 가열식, 국내 220v 구입 사용기, 세척 방법

조지루시 가습기 가열식, 국내 220v 구입 사용기, 세척 방법

집에 가습기 한대 더 장만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예전부터 눈여겨보았던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이게 구입하고 싶다고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핫딜이라고 떠서 쇼핑몰 가보면 품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최근 이마트 쓱세일로 그레이를 팔았는데 화이트가 가지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그러다 운이 좋게 라이브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진짜 결제까지 1분도 안 걸렸는데 결제 이후 상황을 보니 품절됐더라고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일본 내수용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열식이다 보니 변압기가 꼭 필요합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용량은 3.1L 입니다. 가격은 28만원대 형성되어 있습니다. 엄청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국내용으로 출시되고 나서는 더 인기가 있어지고 구하기도 힘들어진 것 같네요.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특히 더 많이 선호하는 느낌입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가 좋은 점은 일단 위생상으로도 좋지만 세척이 간편하단 점입니다. 1~2개월에 한 번씩 내용기에 흡착된 미네랄 등의 찌꺼기를 구연산으로 세척해주면 됩니다. 구연산을 30g 넣고 녹인 물을 내용기에 넣고 저소음 가열 버튼을 3초 누르면 끝이더라고요. 바닥부터 노랗게 끼는 미네랄 찌꺼기가 싹 사라져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발뮤다는 필터에 낀 찌꺼기가 갈수록 세척이 잘 안되거든요. 평소에도 미네랄 찌꺼기가 조금씩 끼는데 이건 가볍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발뮤다 가습기도 세척이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조지루시는 세척 텀도 더 길고 청소 방법이 굉장히 간편합니다.

박스를 열면 세척 안내서와 가열식 가습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이 직관적이라 어렵지 않은데 타이머 세팅 방법이랑 가습기 사용 후 윗뚜껑 여닫을 때 주의사항 정도만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지루시 가습기. 밥통 가습기의 대명사입니다.

가습기 열때도 잠금해제와 가운데 있는 버튼을 같이 위로 당겨줘야 열리는 구조라 아이들이 열기 쉽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뒤에 있는 구멍으로 열기를 머문 기체가 나오니 손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가습기 뚜껑은 뒤에 버튼을 누르고 당겨주면 완전 분리가 됩니다. 윗 뚜껑 따로 세척할때도 이렇게 분리가 되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망도 떼어낼 수 있는 구조이고 고인 물은 옆으로 흘려 내보내어도 되는데 잘 고이진 않더라고요.

 

전원 버튼을 켜고 가습 모드를 선택해주면 끝. 밝기 조절은 2단계로 조절이 되는데 아예 끌 수는 없습니다. 그 외 어린이 안전 잠금 기능과 저소음 가열 모드가 있는데 이 기능으로 구연산 세척이 가능합니다.

내부 용기는 이렇게 생겼고요. 최대 표시선까지 물을 부어주면 되는데 약 모드로 약 24시간까지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물이 완전히 마른 뒤 꺼지지 않고 바닥에 고인 상태에서 물 부족으로 멈추더라고요. 계속해서 가열되는 구조가 아니라 더 안심입니다.

여기도 사용 후 물로 한번 세척해주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내부 용기는 물 버리는 홈이 따로 있어서 여기로 흘려보내주면 됩니다. 

이제 물을 담고 가습기 돌릴 준비 끝. 물은 온수를 미리 담아주면 더 빨리 가습 된다고 해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전원 켜주고 가습 모드 설정하면 끝. 저는 보통 부드럽게나 표준 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낮음, 적정, 높음은 현재 가습 상태를 표시해주는 건데 낮음이 35% 이하 구간이고 적정이 35~60% 구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철이라 발뮤다 옆에 가열식 가습기 하나 더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가습이 10% 정도 더 올라가네요. 발뮤다 단독으로 쓸때는 좀 가습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육아 템으로 입소문 난만큼 굉장히 사용이 편하고 청소가 쉽다는 게 장점이고요. 가열식이라 위생적인 면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가열식의 유일한 단점이 전기세라고 하는데 이건 아직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계산이 안되네요. 저녁쯤 틀어놓으면 아침까지 가습이 잘 되고 물 버리고 살짝만 닦아주고 바로 또 물 채워서 사용하니 발뮤다 보니 좀 더 편하긴 하네요. 손잡이가 있어서 3L쯤 되는 물을 떠서 왔다 갔다 할 때도 그리 안 무겁더라고요. 원래도 발뮤다 물 채운다고 매번 3L 물을 두 번가량 퍼 나르다 보니 적응이 돼서 그런가 봅니다. 확실히 공기가 좀 데워져서 훈훈한 느낌도 들고 겨울철에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만한 제품이 없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알겠네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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