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피자 서초점 배달, 수퍼 잭슨, 베이컨 체다 할라피뇨 하프앤하프 주문

잭슨피자 서초점 배달, 수퍼 잭슨, 베이컨 체다 할라피뇨 하프앤하프 주문

요즘 굉장히 핫한 잭슨피자를 배달해보았습니다. 쿠팡이츠를 통해 잭슨피자 서초점에서 주문하였고요. 하프앤하프로 수퍼 잭슨과 베이컨 체다 할라피뇨를 주문했습니다. 할라피뇨 1개 500원내고 추가 했더니 가격은 총 3만 5천원 나왔습니다. 배달 소요 시간은 약 30분 걸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쿠팡이츠에서 배달 시키면 배달 설정이 초인종 누르고 문 앞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문 앞에 두고 가시는 배달 기사님들이 많더군요. 앱을 확인하지 않으면 배달 온 줄도 몰라서 좀 불편하네요. 이런건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잭슨 피자. 서초점이 제일 가까운데 여긴 배달만 되는 곳이고 압구정에는 먹을 수 있는 매장이 있는 걸로 압니다. 잭슨 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매장도 한 번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딥디쉬 피자는 배달이 안되서 아쉽습니다.

하프앤하프 피자를 주문하니 핫소스 2개 파마산 치즈 2개 왔습니다.

피클이 기본으로 오는 줄 알았는데 랜치 소스가 2개 왔더라고요. 처음 시켜봐서 이게 기본 세팅인지 잘 모르겠네요. 할라피뇨는 제가 500원 추가금을 내고 주문했습니다.

하프앤하프 라지 사이즈 피자. 위에는 수퍼 잭슨 아래는 베이컨 체다 할라피뇨 입니다.

기본 토핑만으로도 피자가 굉장히 실하단 생각이 듭니다.

할라피뇨가 큼직하게 박혀있어서 이건 딱 제 피자라고 생각했는데요. 수퍼 잭슨이 맛이 워낙 풍부해서 그런지 조금 약하게 느껴집니다.

베이컨 체다 할라피뇨 피자는 살짝 부드럽고 짭쪼름한 맛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잭슨 피자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수퍼 잭슨. 토마토 소스가 베이스이고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 소시지, 쇠고기, 베이컨, 양파 등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피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수퍼 잭슨 피자가 딱 한 입 베어물었을때 굉장히 풍부한 맛이 나서 맛있더라고요. 파파존스 피자보다 더 토마토 소스가 진하게 느껴지네요. 도우도 고소하고 쫄깃합니다.

랜치 소스는 빵 끝단을 찍어 먹으니 딱 맛있네요. 한동안 도미노 피자를 먹었는데 저는 잭슨 피자로 갈아탈 것 같아요. 퍼스널 사이즈도 있는데 쿠팡이츠를 통해서는 배달이 안되더라고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서는 퍼스널 사이즈도 배달 가능한데 쿠팡이츠는 배달 쿠폰 2천원을 주니 원하시는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