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찹쌀 꽈배기 역삼점, 팥도너츠, 치즈볼 추천

경성 찹쌀 꽈배기 역삼점, 팥도너츠, 치즈볼 추천

요즘 마실 가듯 자주 방문하는 경성 찹쌀 꽈배기. 인기가 진짜 많아서인지 매번 방문할 때마다 따끈따끈한 꽈배기를 바로 포장해올 수 있더라고요. 제가 가는 곳은 역삼초등학교 사거리에 위치한 경성 찹쌀 꽈배기 역삼점이고요. 원래는 치즈볼이랑 팥이 들어있는 찰도너츠만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동네 주민분이 꽈배기가 너무 맛있어 다시 왔다시길래 저도 경성 꽈배기까지 주문했습니다.



경성 찹쌀 꽈배기 역삼점. 명랑 핫도그가 한참 유행하더니 유즘은 꽈배기인가요? 유행은 돌고 도는게 맛는거 같습니다. 바나나빵도 파는 곳이 나오면 좋으련만.


경성 찹쌀 꽈배기 역삼점


이모님들께서 열심히 수제로 만드는 꽈배기들. 만들어서 내놓으면 거의 바로 다 팔릴 정도로 인기 많습니다. 덕분에 매번 뜨끈한 꽈배기를 들고 올 수 있네요. 가격은 찹쌀 팥도너츠, 치즈볼 각각 1,000원이고 경성꽈배기는 3개부터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량이 얼마 없죠.




경성꽈배기 3개, 치즈볼 2개, 찰도너츠 2개 포장해왔습니다.



경성꽈배기


요건 경성꽈배기. 찹쌀 꽈배기에 설탕을 솔솔 뿌려 왔습니다. 설탕 많이 뿌려달라고 하셔도 맛있습니다.



반죽이 워낙 맛있어서 꽈배기도 맛있네요. 쫄깃쫄깃합니다. JMT.


경성 찹쌀 꽈배기


요건 찹쌀 치즈볼.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찹쌀 치즈볼


모짜렐라 치즈가 한가득. 포장해서 걸어온다고 조금 굳었는데 갓 받아서 따끈따끈할때 바로 먹으면 진짜 치즈가 미친듯이 늘어납니다. 솔직히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아님 데워서 드셔도 되고요!



치즈가 살짝 짭쪼름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라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치즈볼이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요건 찹쌀 팥도너츠.



팥도너츠는 진한 팥앙금에 달달한 느낌인데 많이 먹으면 좀 물릴 것 같더라고요. 저는 치즈볼이 가장 맛있어서 자주 사먹고 그 다음이 경성꽈배기인 것 같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006408528


경성찹쌀꽈배기 역삼점

오픈: 10:30 ~ 20:00 (재료 소진시 일찍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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