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강시현 2016. 8. 7. 08:00
하카타 한큐백화점 냉치킨 유메유메도리(努努鷄)와 긴타코 타코야끼 안녕하세요. 강시현입니다. 아침에 스미요시 신사와 라쿠스이엔을 구경하고 오니 약간 출출해졌습니다. 점심은 철판스테이크를 먹을 예정이므로 숙소에서 체크 아웃하고 캐리어를 호텔에 맡겨 놓고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갔는데 예약이 꽉 차 있어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시간 동안 하카타역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 발견 한 곳이 하카타역과 요도바시카메라 사이에 있는 긴타코 타코야끼 전문점이었습니다. 제가 올 초에 갔을 때만 하더라도 하카타역에 있었는데 지금은 폐업하고 캐널시티쪽으로 옮겼다고 하더군요. 캐널시티쪽 위치를 지도에 첨부해봅니다. 아침부터 산책을 너무 열심히 했을까요? 조식도 안 먹고 이른 아침부터 나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