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첩반상, 강남역 점심 혼밥, 소불고기버섯 반상
-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 2019. 9. 3. 10:05
육첩반상, 강남역 점심 혼밥, 소불고기버섯 반상
강남역 점심으로 혼밥하기 딱 좋은 육첩반상에서 소불고기버섯 반상을 먹었습니다. 1인 사이드 테이블도 있고 여럿이 먹을 수 있는 다인 테이블도 있고요. 주문, 결제는 키오스크로 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먹기 좋게 모든 메뉴가 반상 스타일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가장 저렴한 메뉴는 7900원부터 시작하고 12900원 사이에서 점심 해결 가능하고요. 고기 위주의 메뉴가 많은데 사이즈도 그램별로 M,L 사이즈가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소불고기 반상이고요. 가격은 10,900원. 굉장히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맛은 크게 특별하진 않았지만 버섯이나 양파 등 야채가 많이 들어있었고 소불고기도 넉넉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곳이라 한식 먹고 싶거나 혼밥할때 오면 딱 좋을 그런 음식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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