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13. 07:00
지난번 매드포갈릭 식사 이후로 드디어 저에게 매드포갈릭 4인 식사권이 생겼습니다. 발급되고 한달 안에 식사권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재장문을 하였습니다. ㅎㅎ 이번에 개봉한 로건도 심야영화로 예약해놓아 겸사 겸사 온 것이기도 하고요. ㅎㅎ 2월 방문했을땐 아직도 눈꽃 설레임 시리즈라고 투덜투덜 거렸었는데 이번엔 메뉴판부터 싹 바뀌었더라고요. 핑크와 민트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메뉴판이 화사해서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ㅎㅎ 매드포갈릭 3월 신메뉴 중에서 트리플 미트 페투치니 크림 파스타와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가 왠지 제 취향일 것 같았습니다. ㅎㅎ 다음 방문땐 신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설레네요. ㅎㅎ 이번엔 4인 식사권을 쓰러 온 만큼 칼주문하였어요. 4인 식사권은 콥 샐러드, 갈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