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큐슈여행]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그리고 일본 료칸


 

 [2015 큐슈여행]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그리고 일본 료칸

 


어느날 문득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아는 것도 없고 가본 적도 없지만 무작정 가기로 결정했다.

 

▲ 후쿠오카 여행계획 1일차



항공편은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모바일 신규회원 5만원 할인까지 적용해서 1인 129,400원에 끊을 수 있었다.


이런 저런 가고 싶은 곳들이 많았는데 

총 4박 5일의 일정 중에서 하루 정도는 꼭 가고 싶었던 유후인에 가기로 했다.



 1시간도 되지 않아 일본땅이 보인다



김해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한 뒤 

출입국서류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고 잠깐 창문을 보고 있으면 

곧 하카타 공항에 착륙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올 정도로 일본은 가까운 나라였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는 하카타 국제공항에서 고속버스를 타기로 했다.



 하카타 공항에서 유후인행 버스를 기다리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공항에서 버스를 탈 때에는 날씨가 흐린 정도였는데

유후인으로 갈수록 빗줄기가 거세지더니 내릴 때에는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내렸다.



 유후인 료칸 오야도 유라쿠 206호 스이센



유후인 버스터미널 앞에서 우여곡절 끝에 우산을 구입한 후

비가 내리는 유후인 거리를 무거운 캐리어를 끌면서 목적지인 

오야도 유라쿠 료칸에 겨우 도착했다.


료칸 앞에는 우리가 도착할 시간에 맞춰 마중을 나와계셨다.

그리고 환하게 웃으면서 우리 캐리어들을 건네 받고 숙소까지 짐을 직접 친절하게 옮겨주셨다.



 스이센 방 내부 모습



우리가 예약한 스이센은 예약 할 때 찾아보던 사진보다 실제 방 크기가 훨씬 컸다.

사진에는 없지만 화장실과 욕실, 그리고 세면대가 있는 룸이 모두 따로 있었다.



 스이센에 딸린 노천 온천



이번에 료칸을 예약할 때 가장 신경썼던 게 두가지 있었는데,

첫번째가 반드시 '노천탕'이 딸려 있을 것,

두번째가 방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해야쇼쿠'를 제공하는 것 이었다.



 스이센에 딸린 작은 정원



다만 노천탕의 경우에는 비가 너무 내려서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다행히도 저녁이 되자 비가 그쳐서 다음날까지 잘 사용할 수 있었다.




@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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