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 30. 07:00
쿠로가와 온천여행 타케후에 아침 조식과 체크아웃 드디어 쿠로가와 온천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치쿠린 노유 가족 대절탕에서 온천을 마친 후 타케키리 룸으로 돌아왔더니 리사 상이 이미 아침 조식 만찬을 준비해놓으셨더라고요. 아침부터 정말 눈이 휘둥그레져 졌습니다. 너무 예쁜 대나무 식기에 일본식 아침을 가득 준비해주셨더라고요. 유후인 오야도 유라쿠에서 먹었던 조식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타케후에의 조식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먹었던 가이세키 요리가 정말 훌륭하고 배부르게 먹어서 아침에 배가 고플까? 했었는데 온천을 마치고 돌아오니 거짓말같이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ㅎㅎ 조식 만찬을 보자마자 정말 군침이 돌았습니다. 수저 장식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젓가락도 대나무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