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7. 9. 00:00
반포 마루심, 히쯔마부시, 장어덮밥 맛집반포 마루심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지 꽤 되었는데 포스팅이 또 늦었네요. 7월 12일이 초복이니 삼계탕 대신 마루심 한번 더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마루심은 서울 히쯔마부시, 장어덮밥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후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고 워낙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 주말 1시 반쯤 도착했는데요. 그런데도 30분 정도 웨이팅한 뒤 들어갔습니다. 고속터미널역에서 10분~15분 정도 걸어와야하고요. 주변이 아파트, 주택 단지여서 정말 찾아와야하는 집인 마루심. 주차는 발렛 가능한데 공간이 매우 협소해보이더라고요. 웨이팅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요. 다 먹고 나올때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없지만 대기실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웨이팅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