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21. 1. 21. 00:00
조선호텔 스시조 런치 오마카세 후기 2021년 첫 스시 오마카세는 스시조로 시작했습니다. 1월 초까지만 해도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 많이 걱정했었는데요. 웨스틴 스테이는 취소하고 스시조만 다녀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즘 예약하기 어려운 스시조. 저도 거의 한 달 전 미리 예약하였는데요. 이 날 집도는 이우성 셰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한 칸만 남았더라고요. 원샷으로 배터리 아껴가며 찍다 보니 살짝 흔들린 사진도 보이네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스시조 런치는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고요. 2부로 예약하였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찌석 근처 테이블에 앉았다가 자리 안내받았습니다. 드디어 착석. 스시조는 올 때마다 항상 이우성 셰프님께서 맡아주시네요. 앞에 보이는 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