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21. 6. 14. 00:00
알라프리마 디너, 미쉐린 투스타 이노베이티브 퀴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알라프리마 디너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전화 예약을 받는데 디너의 경우 평일은 예약이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알라 프리마는 이탈리아어로 "첫 시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논현에 위치한 이 곳은 일식과 이탈리안을 접목한 김진혁 셰프님의 레스토랑입니다. 일식의 감칠맛, 색감, 디테일과 이탈리아의 요리 기법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논현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알라 프리마. 안쪽 깊숙히 홀에 배치 된 테이블 석과 요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다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날 저희 포함 4테이블 정도의 손님이 있어서 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고요. 테이블 간격은 매우 넓은 편인데 층고가 낮은 편이라 그런지 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