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7년 일본 간사이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1. 08:30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오늘은 면세점 이야기입니다. ㅎㅎ 이번 간사이 여행을 앞두고 잘 사용하지 않는 색조 제품보다는 기초 제품이나 쿠션 제품 정도 사자고 마음을 먹었어요. 여행의 꽃은 면세라지만 나름 절약 정신을 발휘한다고 꾹꾹 지름신을 눌렀습니다. ㅠㅠ 일단 정말 필요한 제품만 사려고 화장품 중에서도 기초 제품 위주로 구매하였어요. 쿠션 제품으로는 제가 색감 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있는 입생 쿠션과 촉촉함이 너무 좋은 디올 쿠션을 구입하였습니다. 디올 쿠션은 커버력이 없어서 많이 구매들 안 하시더라고요. 저는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 편이고 커버 보다는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디올 쿠션을 구매하였습니다.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10만원대인데 면세에선 완전 반값이에요. 5만원대에 리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