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강시현 2016. 12. 15. 07:00
구로카와 타케후에 료칸 야간산책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화려한 타케후에의 가이세키 코스를 먹고 난 뒤 배가 너무 불러 산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구로카와 마을로 여행오면서 정말 먹고 쉬고 온천하고 쉬고 먹고! 이 순서의 무한 루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제대로 힐링여행인 것 같습니다. 구로카와 타케후에에서 온천여행의 매력을 정말 더 깊이 느끼는 것 같네요. 외출복을 챙겨입고 다시 타케키리 룸을 나왔습니다. 밤이 더욱 어둑해지니 료칸 곳곳에 설치해둔 조명과 촛불이 더 밝게 타오르더라고요. 은은한 조명이 료칸을 더 매력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밤에 보는 타케후에 료칸의 모습이란! 제가 타케후에 료칸을 가기 전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의 유투브 동영상을 많이 보았는데 이 길을 걷는 모습이 너무 매력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