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사고싶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19. 07:00
주문하는 순간 주문의 존재를 잊으라는 그곳!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드디어 점프스타터가 도착했습니다. 2월 9일쯤 결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제 2월은 정말 미친듯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 본의 아니게 잊고 살았습니다. 중간에 지메일로 상품을 딴 곳으로 보냈다고 다시 보내주겠다는 메시지를 받은 것 같기도 하네요. 알리에서 주문한 점프스타터는 상품 오배송때문인지 제 경우엔 배송 예정일보다 다소 늦은 3월 4일날 도착하였습니다. 보통 해외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통관 이후 우체국에서 배송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대한통운 택배사로 왔더라고요. 대한통운 어플로 Mobile battery recharger 가 온다고 뜨길래 Lunda 자동차 점프스타터가 오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어쨌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