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 19. 07:00
[일본 규슈여행] 쿠로가와 타케후에 료칸 치쿠린노유의 아침 드디어 타케후에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템퍼 매트에서 처음 자보았는데 온천한 뒤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정말 꿀잠 잤어요. 일본 규슈여행은 항상 가볼 곳이 넘치니 많이 걷게 되는데 일본 료칸에 숙박하면 여행에서 쌓였던 모든 피로가 다 풀리더라고요. 심지어 새벽 6시에 자동으로 눈도 떠지더라고요. 드디어 쿠로가와 타케후에 료칸의 마지막날 치쿠린노유의 아침을 맞이할 시간입니다. 아침 7시 예약해놓은 온천탕인 치쿠린노유로 향하기 위해 리셉션 데스크로 갔습니다. 이 주걱을 꼭 받아오셔야 해요. 데스크로 간 김에 역시나 모닝엔 아이스크림! 을 실천하기 위해 아이스크림도 2개 집어왔습니다. 치쿠린노유 온천으로 향하기 위해선 이렇게 예쁜 대나무 계단길을 오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