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17. 07:00
굽네치킨 볼케이노 순살 매운치킨을 방문 포장했습니다. 지난번 고추바사삭도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매운 치킨에 대한 열망이 충족되진 않더라고요. 굽네치킨에서 핫한 볼케이노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주문서가 10개 이상 밀려있더라고요. 굽네치킨은 주문시 기본 30분 걸리고 주문이 밀리면 한시간까지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200 도씨 오븐에서 지정된 시간 동안 구워 나오는 치킨이라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밤 10시에 가지러 간다고 하고 방문했는데 제가 딱 도착하니 오븐에서 구운 순살을 꺼내고 계시더라고요. 그 다음엔 볼케이노 소스가 담긴 볼에서 버무린 다음 포장 박스에 담아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굽네치킨 매장에서 기다..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9. 07:00
드디어 저도 굽네치킨을 포스팅하게 되네요. ㅎㅎ 치킨 리뷰계의 거성이신 지니어스님이나 블라블라님 블로그에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포스팅을 보고 입맛을 다신 지 어언 2달만입니다.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굽네치킨의 볼케이노와 고추바사삭 중 고민하다 고추 바사삭으로 먼저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굽네치킨 반반메뉴로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고추바사삭과 볼케이노 치킨은 반반메뉴로 주문이 불가능 하더라고요. ㅠㅠ 집에 오는 길에 방문 포장 주문을 해놓고 굽네치킨 매장에서 직접 가져왔습니다. ㅎㅎ 제가 가는 매장은 배달 주문시 작은 캔콜라를 주지만 포장 주문시엔 1 L 콜라를 주거든요. 굽네치킨은 엑소가 한창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데 이젠 서현진으로 바뀌었나보네요. 포장 박스는 요즘 굽네 치킨에서 밀고 있는 갈비 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