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20. 11. 11. 22:46
마곡 수하동 곰탕 점심, 발산역 맛집마곡에 일이 있어서 몇번 갔다가 발견한 수하동 곰탕 마곡점입니다. 발산역에서는 9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하는데요. 마곡에서 마곡동로 3길쪽 긴 라인을 따라 맛있어 보는 식당이 굉장히 많더군요. 평소에도 하동관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하동관이 안보이고 수하동이 보이면 이곳도 종종 갑니다. 수하동도 하동관을 운영하시는 분의 가족분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들었는데요.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집이 같은 방식의 곰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물 취향에 따라 하동관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네요. 일단 제가 방문한 이 곳 수하동 마곡점은 직원분께서 정말 정말 친절하셔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집이 가까웠다면 정말 자주 갔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수하동 마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