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흑당 밀크티 프라페, 스페니쉬 라떼, 나타 오지리널 디저트
-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 2019. 8. 29. 16:23
폴바셋 흑당 밀크티 프라페, 스페니쉬 라떼, 나타 오지리널 디저트
요즘 자주 가고 있는 폴바셋. 자주 방문하다보니 앱 설치하고 크라운 오더로 주문한 뒤 방문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처럼 크라운 오더로 주문 시 별 적립을 더 해준다거나 이달의 음료 주문 시 추가 별 지급 등 혜택이 있거든요. 이번에 출시한 흑당 밀크티 프라페는 추가 별 적립해준다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폴바셋 추천 음료 물으면 늘 얘기하는 스페니쉬 라떼 아이스와 나타 오리지널도 디저트로 골라보았네요.
매장 도착 5분전 걸어가는 길에 주문하면 거의 맞춰서 음료가 나와있습니다. 픽업대로 바로 가지러 갑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폴바셋 메뉴 중 하나인 밀크티프라페. 밀크티 아이스크림이 위에 올려져 있더라고요. 흑당 시럽이 뿌려져 있고 전체적으로 잘 섞어서 먹어야 너무 달지 않아요. 위에 올려진 밀크티 아이스크림이 의외로 향이 진해서 맛있네요. 다음에는 흑당 시럽 없는 밀크티 프라페나 밀크티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될 듯.
이건 늘 먹는 스페니쉬 라떼. 폴바셋 라떼는 유독 고소함이 특징인데 스페니쉬 라떼는 고소함의 극치랄까요. 진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이거먹다가 바닐라 라떼 먹으면 뭔가 밍숭한 느낌. 연유가 아래 깔려있으니 잘 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사이즈는 스탠다드, 그랜드 사이즈 두 가지 나오는데 그랜드 사이즈도 양이 너무 적어요. 더 큰 사이즈 만들어주세요. 얼음이 녹으면 맛없어지는 라떼라서 얼음을 조금 넣거나 빨리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건 언제먹어도 맛있는 나타. 갓 구웠을 때 먹는게 가장 맛있긴 한데 좀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예전엔 진짜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좀 덜 먹게 되네요. 나타랑 마카다미아 쿠키가 가장 애정하는 폴바셋 디저트 중 하나 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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