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20. 6. 6. 00:00
청담 파스토 이탈리안 레스토랑, 단호백 샐러드, 우니 파스타, 알리오올리오요즘 자주 방문하는 청담 파스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파스타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특히, 우니 파스타가 시그니처 파스타로 유명합니다. 여러번 다녀와서 그때마다 먹은 메뉴를 모아서 포스팅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 중에서는 우니가 가장 맛있고요. 스타터 중에는 관자 요리은 트리콜로네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파스토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서 기본적으로 염도가 높은편인데요. 저는 계속 먹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괜찮더라고요. 짠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은 염도 조절을 해주시니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주문하면 식전빵과 새콤한 음료를 주시고요. 음료는 그때그때 바뀌더라고요. 식전빵은 트러플버터와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20. 3. 4. 12:11
청담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토 바질, 엔초비 파스타 런치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집밥이나 배달음식 위주로 먹다가 오랜만에 주말 런치를 먹으러 파스토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니 평범한 일상이 참 그리워지는 것 같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테이블이 꽉 찹니다. 네이버 예약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였고요. 바질파스타인 베르데, 엔초비, 관자 요리와 스테이크 주문하였습니다. 파스토에서 제공되는 식전빵과 트러플 버터. 발사믹에 절인 듯한 토마토가 함께 나왔습니다. 파스토에서 애정하는 관자 요리. 와인에 절인 양파가 올려져 있고 아래에는 깻잎 슬라이스같은 것이 깔려있는데 관자와 함께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바질페스토 파스타인 베르데. 사진 한컷 찍고나면 믹스를 도와주십니다...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12. 31. 00:00
파스토 크리스마스 디너 코스, 청담 이탈리안 레스토랑2019년 마지막 맛집 글은 청담 파스토입니다. 요즘 부쩍 자주 가고 있는 파스토. 크리스마스때 스페셜한 디너 코스로 운영되어 다녀왔는데요. 평소와 다르게 코스요리로 접하는 파스토 요리가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연말이라 저녁엔 거의 테이블이 만석인데요. 이날도 가격대 있는 코스요리로 진행되었지만 매장에 손님들로 꽉 차있더라고요. 디너 코스는 2인 28만원에 진행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코스요리 구성입니다. 전채요리로 캐비어를 곁들인 굴요리와 홍새우 구이가 나왔고 트러플 시저샐러드, 파스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성게알 파스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디너때 더욱 분위기 있는 청담 파스토. 화이트 와인 한잔과 스트라이프 탄산 음료 주문하였습니다..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10. 6. 10:33
파스토, 청담 파스타 맛집, 2019 미쉐린 더플레이트학동사거리, SSG 마트 뒤편의 주택가에 위치한 파스토에 다녀왔습니다. 파스토는 2019 미쉐린 더플레이트로 소개된 곳이고요. 2018년부터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좋은 요리를 선보이는 음식점에 더플레이트라는 마크를 달아주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빕 구르망은 3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면서 맛있는 음식점이고 빕 구르망, 더플레이트 동시에 마크를 달기도 하더라고요. 파스토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는 곳인데 요즘 네이버, 포잉 등에서 손쉽게 예약할 수 있고 조금 특이하게 힌트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제한된 메뉴에 한해 메뉴 쿠폰을 살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한 파스토는 친근한 캐쥬얼 펍 분위기더라고요. 주말 가볍게 늦은 점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