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 30. 07:00
쿠로가와 온천여행 타케후에 아침 조식과 체크아웃 드디어 쿠로가와 온천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치쿠린 노유 가족 대절탕에서 온천을 마친 후 타케키리 룸으로 돌아왔더니 리사 상이 이미 아침 조식 만찬을 준비해놓으셨더라고요. 아침부터 정말 눈이 휘둥그레져 졌습니다. 너무 예쁜 대나무 식기에 일본식 아침을 가득 준비해주셨더라고요. 유후인 오야도 유라쿠에서 먹었던 조식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타케후에의 조식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먹었던 가이세키 요리가 정말 훌륭하고 배부르게 먹어서 아침에 배가 고플까? 했었는데 온천을 마치고 돌아오니 거짓말같이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ㅎㅎ 조식 만찬을 보자마자 정말 군침이 돌았습니다. 수저 장식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젓가락도 대나무로 만..
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강시현 2016. 11. 12. 08:00
쿠로가와 타케후에(竹ふえ) 료칸 - 타케키리(竹霧) 체크인편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오늘은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놀러 온 본래 목적인 타케후에 료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쿠로가와 여행은 사실 이 타케후에 방문을 위한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쿠로가와 마을 자체가 정말 유명한 온천 마을이고 이곳에 있는 료칸들은 가격 대비 시설이 좋아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그중 가장 최고급 료칸에 속하는 타케후에 료칸은 약 4000평 부지에 주인이 대나무를 하나하나 심어서 대나무숲을 조성한 뒤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타케후에 료칸 정보:체크인: 15:30 체크아웃: 11:00熊本県阿蘇郡南小国町大字満願寺5725-1+81-3-5369-3180 타케후에에 있는 11채의 객실은 모두 별채로 구성되어 있어서 프라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