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백과사전/경제 백과사전 강시현 2017. 1. 8. 08:00
안녕하세요. 강시현입니다. 저도 예전에 미국에서 생활을 할 때 한국에서 외화송금을 몇 번 한 적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알려진 외화송금 루트 중에서 가장 저렴한 루트가 한국 시티은행에 돈을 집어넣고 미국 시티은행 ATM기로 출금을 하면 1달러의 수수료로 뽑을 수 있었죠. 아마 이 과정에서 국제체크카드인가 하는 것을 따로 만들어서 미국으로 가져가야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는 수수료가 좀 들었지만 한국에서 시티은행 통장을 만들지 못해서 체이스 은행 ATM기로 국민은행 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해서 사용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좀 더 수수료를 아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외화를 해외로 송금할 때의 은행별 수수료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