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국내 여행 및 호텔 강시현 2018. 11. 12. 20:35
여의도 콘래드호텔 제스트 뷔페 서울에서의 2박 3일간의 일정이 끝나고 월요일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의 조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제스트에서 조식을 먹고 좀 쉬다가 체크아웃하는 날입니다. 첫날은 너무 피곤해서 조식을 먹으러 가지도 못했네요. 오늘은 꼭 먹어보리라는 다짐을 하고 일어났습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이렇게 예쁜 곰돌이와 함께 시즌 그리팅 포토존이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더군요. 저는 이런 곳에서 사진 찍는 취미가 없어서 그냥 곰돌이만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한장 찍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전날 눈이 많이 내려서 창 밖으로 흰 눈이 쌓인 여의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집이 서울이라 서울에서 호텔을 이용할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호캉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