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6. 12. 26. 07:00
거의 2달 만에 다시 매드포갈릭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번 신메뉴인 눈꽃설레임 메뉴들이 제 취향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방문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매달 스테이크, 파스타 할인 이벤트는 똑같은데 구미에 당기는 메뉴가 없어서 가질 않다가 딱히 선택지가 없어서 어김없이 만만한(?) 매드포갈릭을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메뉴 구성들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인데 다른 분들은 다들 맛있게 드시지는 궁금하네요. 스테이크의 경우 구운 야채와 구성된 메뉴를 좋아하는데 눈꽃설레임 윈터 가든 스테이크는 생야채를 제공하는 것 같더라고요. 맛평도 굉장히 신선했다.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는 평을 자주 들은 터라.. 왠지 피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대신 눈꽃설레임 스테이크 스테이크 초대권에 있던 할인 메뉴 중 가장 맛있어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