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24. 07:00
또 굽네치킨입니다. ㅎㅎ 지난번 볼케이노 순살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났습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어 너무 배고프단 핑계로 떡볶이도 2개 추가하였습니다. 볼케이노 순살 쌀떡볶이 메뉴가 따로 있긴 하지만 사이드 메뉴에도 쌀떡볶이가 있어 저는 사이드 메뉴를 2개 주문한 셈이었어요. 굽네치킨 볼케이노하면 치밥하기 좋은 치킨 혹은 모짜렐라와 함께 먹는 레시피가 유명하더라고요. 왠지 떡볶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따로 마트에서 떡볶이를 구매해 버무려 먹을까 생각도 했었지만 매장에서 양념에 잘 버무려진 떡볶이부터 한번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굽네치킨 포장상자는 다시 서현진입니다. ㅎㅎ 돌아가면서 쓰나보네요. 갈비천왕도 나름 인기있지만 굽네치킨에선 아무래도 고추바사삭과 볼케이노가 아직까진 베스트 메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