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11. 27. 09:46
공화춘 다이닝 포레스트점, 삼선짬뽕, 볶음밥, 탕수육오랜만에 다시 찾은 공화춘. 지난번 먹었던 탕수육의 묘한 소스가 생각나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주변에 일일향도 자주 가는 편이긴 한데 저는 여기 탕수육이 더 맛있더라고요. 짬뽕은 일일향이 진한 맛이 더 있고 공화춘은 좀 더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고요. 이번에는 볶음밥까지 시켜보았습니다. 언제가도 깔끔한 다이닝 포레스트. 내년에 리더스원이 입주 시작하면 주변이 더 좋아지겠네요. 오후 4시쯤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먹으러 방문했는데 다행히 주말이라 디너 시작시간이더라고요.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디너타임입니다. VIP룸에서 찍어본... 자리에 앉으면 티와 함께 짜사이, 양배추 피클, 단무지 세팅해줍니다. 공화춘 탕수육. 미니 탕수육이 있으면 좋겠는데 여긴 ..
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10. 27. 00:00
공화춘 다이닝 포레스트점, 삼선특짬뽕, 탕수육, 서초동 중식당서초동 래미안 에스티지 앞에 위치한 상가 건물 지하에 다이닝 포레스트라고 다양한 음식점을 모아놓은 작은 푸드몰이 있습니다. 다이닝 포레스트에서 연안식당이라고 해물 요리집도 인기이고 문샤부도 많이 가시더라고요. 저는 서울에는 유일하게 다이닝 포레스트에 입점해있는 공화춘 중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내려가는 길도 아기자기하게 예쁜 다이닝 포레스트. 연안식당, 문샤부, 딤섬공방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집도 있고 와인 판매점도 있더라고요. 내년에 래미안 리더스원, 그랑자이가 생기면 이 주변이 얼마나 좋아질지 상상이 안가네요. 공화춘은 입구에서 오른편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붉은 조명이 강렬한 공화춘. 원래 짜장면 ..